1/오전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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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코나커피나 내려서 아아 한 잔 중이다.
오전 생각은
오늘 아들이 광교로 친구들 만나러 간다기에 같이 나가서
낼 조카 온다기에 먹을거리를 좀 사고 스벅 가서 공짜 쿠폰으로 아아를 마시며 책을 좀 읽다가 올 생각이었는데
늘 계획은 수포로 돌아기기 쉽상이다.ㅠ
아들하고 샐러드 먹고 아들 놀러 간 다음
외출 해야하는데 누워서 폰 만지작 거리다 보니까
t멤버십 들어가보니 평소 사용하지도 않는 헉슬리 쿠폰이 떴기에 내려받아 헉슬리 홈피 구경하다가
필요도 없는 샴푸, 트리트먼트, 아이크림을 과잉소비했다. ㅋ쿠폰 준다기에..
세 가지 사면 총 10만 원 넘던데 원래 세일가에다가 쿠폰 3만 사용하니 모두 62000원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게 됐다.
아이크림은 로션처럼 사용하면 되고 나머지 샴푸와 린스는 쟁여 뒀다가 떨어지며 사용하면 될 듯.
가끔 멤버십 들어가다보면 본의 아니게 도 쇼핑질을 하게 된다.
마트 다녀와야 하는데 나가기 싫어 노트북 켜 놓고 서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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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낼 조카 온다기에 식당에 스파이시이탈리안커틀릿이랑 런던베이글 4명 주문 해놨는데 점심 먹고 오후에 온다네. 저녁은 손수 해줘얄 듯. ㅠㅠ 식당은 취소하든지 인원을 줄이든지.
런던베이글은 제주도 가서 줄 서서 사 서 먹었는데 요새 인천 롯백에 가서 사올까 싶던 차에 낼 점심에 식당에서 나온다고 하니 먹어 볼려고 했더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