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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60회 작성일 23-02-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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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시 넘어.일어나서

아점 먹고

산자 한 갤 먹었는데

조청으로 만든거라 쫀득하고 맛나서 한 개를 다 먹었더니

속이 달다.ㅠㅠ

그래서 일리커피 마시니 깔끔한 맛에

50프로는 희석 된 듯.


유년 엄마랑 명절에 산자 만들던 기억이 난다.

뒷마당에 가마로 조청을 다리고

읍내에 나가서 튀밥 튕기고 해서

산자를 한 광주리 만들어 놓으면

드가며나가며 꺼내먹던 그맛~~


모처럼 산자 먹고

추억도 떠오르고. ..

추천7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유년 시골에선 뭐든 만들어 먹어서 맛이 좋았다.
두부
막걸리
조청
...

좋아요 3
best 야한달 작성일

어릴때 제사 끌나면 곶감, 약과부터 챙겼어요ㅋ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밤 먹고 생선 먹고 튀김 먹고..ㅠㅠ 과식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어릴때 제사 끌나면 곶감, 약과부터 챙겼어요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밤 먹고 생선 먹고 튀김 먹고..ㅠㅠ 과식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유년 시골에선 뭐든 만들어 먹어서 맛이 좋았다.
두부
막걸리
조청
...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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