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동생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679회 작성일 23-02-01 22:37

본문

중1  때 이 곡으로 서울시향하고 협연까지 하게되어

아주 그때부터 앞날에 운이 틔었달까...


3살차인데 첼로 매고 다니는게 너무 좋아서

나도 배우겠다하니 단칼에 거절먹고 ㅠㅠ

샘 많은 동생한테 물어도 어느 포지션이 도인지 레인지 갈차주지도 않드라고 ㅎㅎ


첼로 악보는 바욜린 악보보다 보기가 훨 어려워

우린 높은 음자리표만 쓰지만 첼로는 높은음자리, 낮은음자리, 가온음자리표까지

사용하거든  동생땜시 가온음자리표란거 있는줄 처음 알았네


다 인날얘기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실제보면 아주 뒤로 넘어가게 잘생겼어

키도 크고 사람이 빛이 나

눈이 부리부리하고 훈남 미남에 매너까지 좋아


내 실제로 두번 봤는데

어구야 우리같이 츤박하게 생기사람들과는

격이 다르드라고


요요마 연주로 올리려다 보니 영상이 그닥이라

대체 영상으로 송영훈. 워뗘~~



추천1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첼리스트가 인물까지 좋아
이름을 높게 하기까지 참 애로사항 있었을 듯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히려 인물덕에 일찍 승승장구 한 거 같은디?
ㅎㅎ 어구 저렇게 잘난인물  드물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여자들한티 인기 많았을거 아녀
유혹을 물리치고 정진하기 힘듬ㅋ

좋아요 0
Total 13,662건 20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617
. 댓글4
살무사 717 0 02-21
10616
댓글7
살무사 1026 0 02-21
10615
자급자족 댓글3
타불라라사 670 4 02-21
10614
지난 댓글1
나빵썸녀패닝 688 33 02-21
10613 청심 619 7 02-21
10612 보이는사랑 683 6 02-21
10611 보이는사랑 725 6 02-21
10610 낭만오빠 678 3 02-20
10609 낭만오빠 683 1 02-20
10608 낭만오빠 626 2 02-20
10607 타불라라사 648 2 02-20
10606 청심 779 16 02-20
10605 보이는사랑 939 10 02-20
10604
도치#2 댓글2
보이는사랑 656 10 02-20
10603
봄 내음~~ 댓글2
보이는사랑 634 5 02-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0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