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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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건
조회 2,169회
작성일 20-03-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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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늘 바쁘다는거 지켜봤시믄 알겄이여
지난번 갔던 음이온 돌 있는 사우나 또 가러고
아들내미랑 둘이가려는디 저것이 아직도 안일어 났시야
해가 중천인디 게을러야
추직하믄 좀 나아지려나 모르겄시야
내 사우나하고 아이스라테 한잔 들이키믄 그릏게나 시원하드라고
호텔사우나 갈때는 꼭 마스크 끼고 가야지 안그러믄 미개인 취급 받으야
신기한 광경도 봤는디 식당에서 마스크를 코에걸고 입만내밀고 밥묵는ㅇ사람도 봤시야
니들 확진자 조금 주춤하다고 긴장풀지말고
마스크 꼭 쓰고 왠가나믄 자가운전해라
여기 사람들 읎는거보니
아마 확진자가 많은거 가트야
니들이 격리 해줘야 나라가 온전하고 국민이 사는길이다
향내야 느그도 확진자 될 수 있시야
아 그리고 누부야는 법믒이도 살 수 있는ㅇ사람여
수형자옷은 사양할란다
니들 격리함서 수액잘맞고 있어요~~~~~~~~나는 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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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 누부야는 왜?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거얌
엉아는 2020년 03월 04일 15시에
고향 국가 지정병원서 이미 [음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항간에는 완치가 되면 젊은 사람들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데 비해
움직이는 송장들은 완치가 되어 퇴원을 한다고 하여도
폐가 많이 손상이 된 상태라고 하네요
본인 남은 인생에 영향을 줄수 밖에 없다는 야그입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