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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콩

작성일 21-08-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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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311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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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  한 3주 전만해도  2만8천이믄 존거샀는데

오늘 3만5천이드라고


그래서 한단계 아래께   한망샀고

수박값이  3만하던거  2만2천 하드라

많이 내렸어


송산포도  3키로 알 중간크기 2만2천에 샀고


장작같이 큰 파 한단 2천여


별 산 거 없이 들고  친정을 좀 늦게가서

벌써 점심 드시고 치우시드라고


지난번 우족 어제 고았다고 냉면대접크기 한그릇 퍼묵고

김치주문해 드리고

수다떨다왔어


친정가기 전날은 꼭  뉴스를 훑어보고 가야  수다가 되기때문에

밤에 유툽으로  두어시간 한주꺼 훑어바야

울엄니가 정치 경제 사회 요런거 관심이 지대햐


반대로 나는  다큐  동물 피디수첩 그것이알고싶오

이런거 위주로 보거든


다리주물러 드리는데  고관절쪽이 또 아프다카드라

에허  젊을띠  애덜키우느라  고생고생해서  성한디 읎는거보믄

우덜나이부터  관리 잘혀야되야


이젠 시대가 바뀌가 자식들이 부모 모시는 시대 아니자녀

내몸은 내가 지켜야되는디  신나는일이 읎다


것이 흥이나야 열정이고 나발이고 땡긴다는디  흑흑


추천9

댓글목록

best 연우
작성일

응...
웬지 요즘 나는
부정적으로 변해가 ~

이유없이 기분좋고~
안존 상황에도 기분 만은
날아가고 이랬는데 ~

요즘 이유도 없이
기분 나쁘고, 까라지고..

사소한 존일 있어도 ~
신나지도 않고
나쁜 일엔 더 낙심하고~

암튼 요즘 별로야 ~
심적 피로 쌓이는 느낌..
계절 타나봐 ~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갑자기  찬바람 불어서 그른가야?

여누하믄  솜사탕인디
으째 기분이 그래야?

인누와~~~토닥토닥

난 하루 수십번 불러재끼던 트로트를 2틀간 입다물고  보냈시야
씁쓸하게나마 입가에 맴돌텐데
것도 아녀서 스스로가 놀라는중여

우리 존거보고 알흠다운거만 보고살믄 좋아질까?

근디 나는
쌍욕하고  막춤 막노래 부를띠가 솔직히 더 기분이 좋았네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환절기 앓이?
다 코로나가 원인이야
무조건 나쁜건 다 코로나 탓을 하고
기분 푸러 허허실실ㅋ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응...
웬지 요즘 나는
부정적으로 변해가 ~

이유없이 기분좋고~
안존 상황에도 기분 만은
날아가고 이랬는데 ~

요즘 이유도 없이
기분 나쁘고, 까라지고..

사소한 존일 있어도 ~
신나지도 않고
나쁜 일엔 더 낙심하고~

암튼 요즘 별로야 ~
심적 피로 쌓이는 느낌..
계절 타나봐 ~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갑자기  찬바람 불어서 그른가야?

여누하믄  솜사탕인디
으째 기분이 그래야?

인누와~~~토닥토닥

난 하루 수십번 불러재끼던 트로트를 2틀간 입다물고  보냈시야
씁쓸하게나마 입가에 맴돌텐데
것도 아녀서 스스로가 놀라는중여

우리 존거보고 알흠다운거만 보고살믄 좋아질까?

근디 나는
쌍욕하고  막춤 막노래 부를띠가 솔직히 더 기분이 좋았네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환절기 앓이?
다 코로나가 원인이야
무조건 나쁜건 다 코로나 탓을 하고
기분 푸러 허허실실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허허실실  ㅋㅋ

아덜 카톡사진 바꼈는디
잭다니엘 위스키 사다놨나바
책장사이 있는ㄱㅓ 찍었드라고
에호

실소가난다
누굴닮은건지  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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