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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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1건
조회 2,157회
작성일 20-08-22 08:10
본문
눈 떴는디
그 시간에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운동간다고 애들아빠 다섯시에 나가는데
어차피 나가서 아짐식사 하는데 그냥
콩나물국 끓여서 새벽밥 주니까
넘 이르다고 반도 안먹고 나가더라구
나가는 뒷모습에 신이 잔뜩 나있는데
뭐가 저리 신날까 싶은게 기특하더라고
뭐 잊은거 없어?
빨리 말해바~~~하니, 에호 웃음서
엄마 잘 다녀올게요~~~~이럼서 나가더라 아놔 ㅋㅋㅋㅋ
우리부부는 엄마 아빠야
요시간대 아파트 유턴라인 보면 차들이 줄줄히 서서
서로 픽업하고 짐 싣고 복잡한 타임이야
다들 운동들을 얼마나 해대는지 심들도 좋아
부지런한 사람들 참 많아
하기싫은 화장실 청소 해놨고
어제 애들아빠가 얻어왔는지 누가 준건지
바디워시 바디밤 바디로션 꺼내어 놨어
장실에 갖다두려다 목욕가방에 넣어두려고해
그런데 말이다?
누가 선물로 준지 한참되서 갖고온거 같아
유통기한 보니까 6개월밖에 안남았어 ㅎㅎ
케이스는 근사한데 벗기고나니
참 용량 적더라구
다행이지뭐 후딱 써버려야지
빵이야
누나 검진있어 병원 갔다가
묭실가서 머리 좀 자르고
스포츠 마사지받고 동네 목간통 다녀올거여
노래 들음서
세탁기 돌려놓고
청소도 하고 ,밥 맛난거 먹고있어요~~~~^^
(싫어도 하람 해!)
물 속 오리발 너~~~무 귀엽당 ^^
울 빵발 같을 듯 ㅋㅋ
댓글목록
늦잠에 더해서
오늘이 일요일인 줄 착각 ㅋ
하루 벌었씀둥 ~
집 정리 좀 하고
나가서 걸어볼까 생각 중
제가 언제 오리발 내밀었어요?
왜 자꾸 오리 사진을...ㅋㅋ
*족발집 요즘 잘됩니까? ㅋ
아이비 작성일
일찍 깨셨네요~~
쏴아아 소나기 내려요 지금~~^^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네위 여기도 그쳤으묘
근ㄷ 아이비 님 앞전 뉘시더라?
ㅎ
전 그런걸 통 모르묘
눅 누군지요
^^;
늦잠에 더해서
오늘이 일요일인 줄 착각 ㅋ
하루 벌었씀둥 ~
집 정리 좀 하고
나가서 걸어볼까 생각 중
제가 언제 오리발 내밀었어요?
왜 자꾸 오리 사진을...ㅋㅋ
*족발집 요즘 잘됩니까? ㅋ
다컷다패닝 작성일
아 ㅋㅋ 족발집덜ㅇ파업한다고 난리
코로나 걸림 디짐!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 제발적선 말 좀 이쁘게 하거라 여자가 그게모냐 그게 에호 말은 참 천상유슈 로다가니 그 좀 배운놈 답게 하믄 어데가 덧이라도 나드냐
아
모 대학원 나왔다고 맨날 자랑질 하드만
쿡
(낵아 오죽하믄 니 글에 와서 이런 말 하긋냐
고운말 바른말 좀 쓰자잉
에호
ㅡ,.-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모 낸티 욕한다고 쌩 난리 친게 엊그제 같구마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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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리발 좀 제발 치우라고 전해쥬떼윰
ㅎ
보다가 놀라 기절할 뻔 했네요
저런 건 좀 조심 또 조심
아님 오리발 포함) 하고 적등가말등가
거위류에 충격받는 그런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묘 (이질감이죠 파충류 거위류 닭대가리류
안농
소이님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2추요 이쁜말만 골라서 하니까 빵님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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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새벽 다섯 시쯤 두 시간 정도 9킬로 걸었는데 날씨가 선선하더라. 샤워는 귀찮아서 생략. 이따가 하고,
ᆢ샤워젤 은근 구미가 땡기네^
다컷다패닝 작성일
한시간 9킬로? 헐 걸음 빠르네? ㅎㅎ 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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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아 착각임 두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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