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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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316회
작성일 24-03-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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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인재영입이 신장식과 2호
이해민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와
김준형 한동대 교수를 영입했다.
(좀 안다. 김준형은ᆢ)
상당히 영리한 전략이다!
민주당과 궤를 같이하는데
프로페셔널을 스카우팅했다.
국민들 정치의식이 높아졌으니까
점문가들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된거 같다.
서울대 김윤 의학과 교수도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한거로 안다.
의사들에게 욕먹는 의사다.
바른 말 한 죄로.
이번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공천을 보면
가만히 자기 직업에 종사하면
편하게 밥먹고 산다. 굳이 ᆢ
손해보더라도 자신이 사회적 가치에
기꺼이 복무하겠다는 것이다.
내가 공부 좀 잘해서 ᆢ의도치 않게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부채감이다.
내 남은 삶도 저랬으면 좋겠다!
특히ᆢ조국혁신당 이해민 인재영입 2호는
구글 엄청난 연봉을 박차고 나왔다.
박수를 보낸다.
세상은 이기적 유전자(밈)로 흘러가지 않는다.
가끔 피눈물이 필요한다.
아파본 사람들은 아픈 사람 심정을 알듯이ᆢ
그러거나 말거나 승부욕 강한 나는 ᆢ
선배와 친구들과 조국혁신당이 10석
정도는 확보할거라고 걸었다.
지면 100만원 술밥값 내어야 할 형편.
아무도 내쪽에 걸지않았다.
정치가 발전하는 과정이다!
댓글목록
산님 방가?
산하를 굽어보며 휘 돌아치는 물결에
그간 뭍혀있던 고뇌가 확 씻겨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조국이라,,,인간의 됨됨이까진 모르겠지만
그간 이어온 언행 특히 더 나아가 행실에는
나는 찬성 표를 던질수가 없습니다
그가 속한 가족사는 물론 온갖 부정부패와
타인에게 올바른 법을 가르키는 입장에서
스스로 법망을 벗어났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산님 보는 눙알은 모두 다를수 있으니
그려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는 산속에서 무지한 나를 더 돌아보며
내일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