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픈런하다 짓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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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구월동 이마트트레이더스 오픈일이라서 갔다가 고생했다.
열 시에 오픈인지라 집에서 9시쯤 출발하니 10분 전 도착이었다.
그런데 몇 키로 남겨 두고부터 계속 도로에 서있다시피 기다림의 연속인지라
젠장할 3시간만에 겨우 주차했네.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 어질어질 힘들어서 대충 산 게 30만 원이여.
싸니까 그냥 담게 되더라고여~~
게 중 두리안 오픈가로 한 개 사 와서 손가락 찔려가며 잘라 먹는데 자꾸 먹고 싶은 맛이여.
그거 득템 했네.
그리고 계산대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 있는데 쌀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가얄 듯.
돈가스도 사 먹고... .
제주돼지 사온 걸로 주말에 잘 구워 먹고
과일들 싸더라.
주말 전에 일찍 또 한 번 가려고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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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더이상 냉장냉동에 넣을 곳이 없네.
자몽, 사과, 참외, 샤인머스케스 거봉, 아보카도,복숭아 과일이 넘 많넹.
노란 자몽 예뻐서 샀다.
아보카도 후숙 돼서 그냥 먹기에 좋더라.
좀 전에 아보카도에 발사믹 뿌려서 숟가락으로 알뜰하게 퍼먹.
욕심만 디룩디룩 많아가지고 배려라곤 전혀 없는 보사여 굿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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