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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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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1-11-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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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덩이  갖고와서 너무 맛나게 먹고 있다야


얇게 착착 썰어 국수 말아먹고

아침에는 생선 데워서 옆에 놓고 먹으니 참 좋네


낼은 스파게티 피클 대신 줄거얌

돼지고기 굴소스볶음 옆에도 놓을거고


윤이련 유툽보고 엄마가 맹그렀는디  너무 맛나게 됬시야


재료 사러 시장 갔을띠는 무 다발 두개가 무거워 낑낑대고

쪽파  마늘 청각 사과배 사느라 너모 심들었는디


그거 까맣게 잊고 맛나게 먹으니 좋다


겨울이 왔나 하믄 또 아닌거 같고

이제 곧 11월도 미칠 안남고

크리스마스  다가온다이ㅏ


고터에  크리스마스  장식들 엄청나게 나와 팔드만


근디 솔까  어른되니 내는 크리스마스 별 의미 읎다

내 식구 잘먹고 자사는기 최고여

추천9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좀 그러네요
연말 모임도 모두 보이콧입니다 ~ 저는
직장에서 코로나라면 질색하니
아무래도 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주들도 있고
집안에 환자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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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윤이련 나도 가끔 봐요. 콩나물 아삭 보고 따라함.  동치미국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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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말투가 잼나서 자주보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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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사 먹는거는  찡하게 톡 쏘는 맛이 없어
담그는건 실코 먹고는 싶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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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으디  담근 친구읎시야?
거 아가씨친구  취미가 김치담구기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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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짠지는 담아도 돔치미는 안 하드라
봄에 짠지는 읃어 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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