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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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7건
조회 839회
작성일 23-02-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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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발렌타인데이라서
앤 없는 아들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했다.
갤러리아에서 세일가로 13500원에 샀다.
25년전 울 아들 애기였을 때
타임월드에 백화점 셔틀타고 다니던 기억이나서 가봤다.
시간이 흘러도 그닥 변한 게 없더라...주차장.
세월도 가고
나도 늙었는데
자연은 그대로구나.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한테 선물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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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아 내일이 바로 그날이네요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늘 청춘인데
받고 싶네요
줄사람은 없지만요 ㅋㅋ
아들 좋겠네요
야한달 작성일
다정한 마미네요
돌아보니 난 별루 다정한 엄마가 아녔어
새삼 다정하긴 같이 늘거가고ㅜ
대신 잔소리도 그닥 안했었요
그럼 무심한 엄마 되겠습니다ㅋ
노을 작성일
낼이 발렌타인 데이군요
누군가 초콜릿 하나쯤은 가져올려나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한테 선물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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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엄마가 이래 자상하니 아덜이 여친 더 안만들듯요
울 아덜도 이성 관심읎고
요즘 슬램덩크에 빠져서 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앤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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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담엔 유성장날과 온천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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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유성장날 가봤는데
그닥 크게 서지는 않던데요
수국축제 한다해서
구경할겸 갔었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래요. 예전에 엄청 크게.열렸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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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릴때 부모님 친목계 따라
6식구들 유성온천 갔는디
가마솥에서 펄펄 끓는거 같은 김이 나는
탕안에 들갔다가 식겁요 ㅎㅎ
지금은 잘 들갈듯
보이는사랑 작성일
옛추억나네....노래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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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나도 초콜릿 삿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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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사진 올려봐요.같이 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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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찬찬하네
쵸꼬도사고 ㅎㅎ
돌아온냥이 작성일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도
퇴근은 운동겸 걸어오는데
파바가 있길래
하나 사왔어
야한달 작성일
서방님 드릴라고?
본 받을 부부랑게
돌아온냥이 작성일
사이좋게 한개씩
나눠 먹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