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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놀다 들어오니.

작성일 21-11-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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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조회 1,570회 댓글 6건

본문

오늘이 뭔 요일이드라..

나 같이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끔 뮨 요일인지 가물가물..


오늘 간만에 집에오니 먹을게 있네?

꽈베기랑 도넛이랑 마카롱이랑.,

평소엔 없었는데, 오늘은  이혼한 장모님이 오셔서 긍가

내 방에 먹을게 있네..

아 좋아라...

실컷먹고 씻고 자야징.


한 3일 계실 모양인디..

나 오래  씻는다고 또 들리게 ㄱ킁시렁 하면

또 참으까?마까?



휴...

제발 좀 알아서 살게꺼니 했음 좋겠다.

장인따로,

장인어른 같이사는 엄니 따로,

와이프 친엄니 따로...


냔 누군가...ㅡ.ㅡ








추천9

댓글목록

best 댓글러
작성일

오래전 입니다
부부쌈을 하던 중 장모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한참을 계시다 장모님이 가셨습니다.
나는 다시금 쌈을 재개하기 위해 일단 기선제압용 호통신공을 내질렀습니다.
근데,
가신 줄 알았던, 장모님이 방에 계시였던 거시였습니다.
야마가 빡친 장모님께서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전, 그만 안방으로 피신해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모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귀를 막고 소릴 질렀습니다.

장모님 잘못 했어요

좋아요 2
best 댓글러
작성일

묘 자 쓰지마세여
그분 생각납니다 사또님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한표 내리고 갑니다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오래전 입니다
부부쌈을 하던 중 장모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한참을 계시다 장모님이 가셨습니다.
나는 다시금 쌈을 재개하기 위해 일단 기선제압용 호통신공을 내질렀습니다.
근데,
가신 줄 알았던, 장모님이 방에 계시였던 거시였습니다.
야마가 빡친 장모님께서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전, 그만 안방으로 피신해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모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귀를 막고 소릴 질렀습니다.

장모님 잘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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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헐 장모님 께서 야마가 마니 도셨네요..

좋아요 0
K1
작성일

욕보시네효...에호~~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별 대화가 엄스니 다행 스럽기도 하묘;;;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묘 자 쓰지마세여
그분 생각납니다 사또님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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