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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803회 작성일 23-0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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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 나서려믄 은행빼고 예약하고 댕기야지야

둬시간 기다리고  어휴 진빠진다야


또 나간다고 씻고 머리말리고 으짠다고 한시간 걸리제

기다리제 심다빠져서리 오데 구경갈 마음 사라져

집으로 왓


날씨가 포근한지  얼죽코인 내가 춥덜않드라고

난 패딩이 참 시르 안어울리기도 하지만서도


코트도 6벌인디 종아리반 정도 덮는 길이가 키도 커보이고

여성스럽드라고 딱 무릎선은 키가 좀 짤아보이고

허리 스트랩식이 여성스럽


급히 나간다고 멀카락 못치운거  싸그리 청소기 돌리고났드니

너무 개운하다


기다리는동안 배가고파서  요기하고

혼자 부산스레  신문도보고 뉴스도 보고


암턴가네 이젠 으딜가도 예약해야지 

에호 내 두시간 ㅠㅠ 쩟쩟


추천11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설때 뵈요
예약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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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암꺼나 걸쳐도 빛나구만 아녀?
용모 자평이 넘 인색하구만
좀 더더 써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ㅠ 급노화왓오
근육제로  흑흑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55세 넘으니 훅 가드만ㅜ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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