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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이나 말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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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695회 작성일 22-12-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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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하고 아침 퇴근길에 

애들 데리러 

10분거리 아들집에 들렸더니 

며느리가 하는말 


어제 어린이집 막내 예솔 선생님이

오늘 예솔이가

"선생님 내일 할아버지집에 가요" 

열번 정도 말했다고 ~ 하면서 

애들에게도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고 


오늘 하루내내 아이를 보며 

얼마나 오고 싶었으면 ~ 열번이나 말했을까.

아 내가 ~ 힘들어도 

아이들이 오겠다고 할 때까지는 ~~ 

이렇게 가자 


아직은 건강하니 가능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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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멋진 할아버지네요. 손주들 부러워요.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애들이 얼추 커서 지들끼리 놀이할수 있으니
예전보다 좀 편해지셨을듯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저녁에 집에 데려다주고
야간근무 출근 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퇴근하자 마자
큰애 데리고 서울대병원으로 ~

전에 사시수술받은 정기진료
걱정이네요
지난해 재발이라며
한번더 수술해야 할지 모른다 했는데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애들이 얼추 커서 지들끼리 놀이할수 있으니
예전보다 좀 편해지셨을듯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달님은 역시 잘 아시네요
이미 경험이 있으시니

그래요
막내가 대소변 가리면서
일이 많이 줄었지요 ㅋㅋ

이젠 놀 거리만 사주면
자기들끼리 잘 놀아요
이제 몇년 안 남았네요
초등학교 가면 저도 졸업 ㅋㅋ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이 밤에 나와서 4시간
밤 일 하고 갑니다 ~
그렇게 춥지 않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멋진 할아버지네요. 손주들 부러워요.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보사님 ~ 오셨네요

아마도 보사님도 손주보시면
저 보다 더 하실 듯 ㅋㅋ

아들 졸업하고 취업하면 결혼시켜
언능 손주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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