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 때문에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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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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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4회
작성일 22-11-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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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는데...
옆에.남자가 계속 콜록 거린다.
신경쓰이게
코도 훌쩍~
그래서 마스크를 썼다.
공부하러 온 것 같은데
칼라 해부학 책을 본다.
뼈다구...해골 공부 하는 듯
의료쪽 공부라는 사람이
호흡기쪽 문제있음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인데...ㅠㅠ
살아가면서 배려 좀 생각하며 살아야지 생각했다.
나 자신을.뒤돌아보게 된다는...
타산지석
뼈가 206개고
쇄골이 한 개고
갈비뼈가.몇 쌍인지 외우기.보다는
인간성
배려하는 마음이 베이직으로 깔려야
진정한.히포크라테스의 후예가.아닐까하는
오지랖을 떨어보며
일단 나가세.ㅋㅋ
숨쉬다가
비말감염으로 코로나 올까 무섭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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