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사기꾼 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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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2-11-30 15:14본문
주변에 보니
교인들이 다단계를 많이 하더라.
울 언니도 교인인데 평생 다단계에 엮여서 살더만
동생인 나까지 여간 피해를 입혔더랬지.
암웨이 첨 나올 때 엄청 샀었지.
에터미도 엄청 샀었지.
그외도 무지 많은데
게 중 대박이 제이유라고 있었는데
그때 몇 천 날림.ㅠㅠ
30대 후반경일걸
논 팔고 땅 팔아 꼬라박고
적금 깬 돈 1억 투자 전 철학관 가서 물어보니
투자하면 대박난다고 해서
1억 다단계 물건을 사고 포인트 받았지.
그때 포인트 만들어 얼굴 관리에 하루 1000만 원도 쓰고 그랬어.
돈을 휴지 쓰듯이 했는데
뭘 살 게 없어 고민이 많기도 했더랬지.
그러다가 그때 취업이 돼서 중간에 일부 해약하고나니
뉴스에 터지고 쫄딱 망했지뭐여
울 언니는 1억 5천
난 그 1억에서 해약분 받고 몇 천 날림.ㅠㅠ
주변에서 다단계 하는 사람들 이가 갈린다 갈려.
평생 돈이 안 붙어
맨날 털어먹기만.
인생 안 풀린다..
그냥 개미처럼 한 푼 두 푼 벌어서
입에다 풀칠하며 거미줄 걷으며 살아야할 팔잔가해.ㅠㅠ
이젠 속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모르지
평생 시행착오의 반복 속에 살다가
죽을까 하는 게 내 운명여.ㅠㅠ
댓글목록
하고 싶은거 쓰고 싶은거 가보고 싶은곳
다 다녀봤으니 원은 없을 듯요ㅎ
전 쫄보라 그렇게 큰 돈을 투자해 본적이
없네요ㅠㅜ
인생사 새옹지마 또 몰라요
인생역전이 또 기다리고 있을지ㅎ
제이유를 절묘하게 빠져 나오셨네요
초딩 친구들 거기에 엄청 걸려서
집팔고 시골 땅 팔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그 후휴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여
그 때 찬구가 저에게 권하기에
전 ~ 단답형 ~1초만에 ~ 바로 ~ 노
교회 장노가 권해서 또 바로 ~ 노 ㅋㅋ
무서운 사기집단 이었지요
그때 난리였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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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쓰고 싶은거 가보고 싶은곳
다 다녀봤으니 원은 없을 듯요ㅎ
전 쫄보라 그렇게 큰 돈을 투자해 본적이
없네요ㅠㅜ
인생사 새옹지마 또 몰라요
인생역전이 또 기다리고 있을지ㅎ
투자하는 것마다 잘 안 되네요.ㅠㅠ
이번에 분양받은 아파트도 고분양가에 시방 마피네요.ㅎㅎ
ㅎㅎㅎ 마케팅이란 말에 사람들이 많이 속았죠?
네트워크 마케팅, 다단계 마케팅...
결국 소수에게 돈을 몰아주는 마캐팅이 되더구만
그중에 돈을 버는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인맥이 무지막지 한 놈들....
다단계라 안 부르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그럴싸 하게 포장을...
지금도 울 언니는 툭 하면 다단계 하는데 모두 교인들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