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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곳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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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7건 조회 2,087회 작성일 20-09-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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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버릴 건 버린다

옛 어른 말 밥 아무데서나 먹어도

친구는 가려 만나라 고 했다

내가 사람 만난 들 그것이 내가 될 린 없다

또 그도 내가 될 수 없으묘

옮을래야 옮을 수도 없다

이런들 저런 들 어떠랴

누가 고고하다는 것의 의미를 논하길래  적는다

학이 고고한 거슨 그 뜬 눈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것 같지만

그 학은 절대 한 눈 팔지 않는다

학이 절대적인 거슨 그 학의 눈이 이미 많은 걸 알켜주묘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고 엉뚱한 것에 마음 뺏기는 어리석은 현자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리라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마라

장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묘.,

학이 고고하다고 해서 그 고고함을 오염시켜서야 되겠냐는거이다

오늘 나는 다시 배웠다!

고고하다는 것의 의미는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즈위드 막장 다른데 가서는 고고한것츠럼

연극은 연극으로 끝나야 한다

그것은 고고하다는 것의 의미가 아니묘

캭!

^^~



추천7

댓글목록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똑똑한 척은

그러니 인간이 어리석지

내 말은 오리는 물을 흐리지 않는다오

다시 맑아진다오 단지 인간이 흐리는 물은 되돌아 오기가 힘들다는 거요

그래서 내 한마디 했수다 어리석은게 인간 아니거쏘

도대체가 말하려는 요점 뭐요?

어리석다

좋아요 6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익명가봉께 걍 글케 살게 냅두라고 합디다 긋도 맞긴 맞는 말이지 ㅎ ;; 풍덩 )))

좋아요 6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가져가요 드리리다 그러게요 저도 순찰 몬지 여튼 이제 된거죠 조심해서 가셔유 ㅎ

좋아요 6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노는 물이 깨끗해야 물고기도 모여든다 탁한 물 물고기는 살지만 일급수는 깨끗하고 청정한 곳에서만 서식 한다는거
아무리 물이 깨끗한 척 해도 물은 울이다 못 속인다

그런 야그요
워뗘?

(그나저나 팡씨 특급 쪽지 받았나본데 궁금하구로 ㅎ
비공개 하시려는 걸 뵈니  매너가 짱 굿이로구만
에효
오키
쌩쓰얼랏

따라하지마라
^^~~

좋아요 6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사양하묘 댁이 주시는 도마라면 더 더 특히나 쿡

좋아요 6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노는 물이 깨끗해야 물고기도 모여든다 탁한 물 물고기는 살지만 일급수는 깨끗하고 청정한 곳에서만 서식 한다는거
아무리 물이 깨끗한 척 해도 물은 울이다 못 속인다

그런 야그요
워뗘?

(그나저나 팡씨 특급 쪽지 받았나본데 궁금하구로 ㅎ
비공개 하시려는 걸 뵈니  매너가 짱 굿이로구만
에효
오키
쌩쓰얼랏

따라하지마라
^^~~

좋아요 6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익명가봉께 걍 글케 살게 냅두라고 합디다 긋도 맞긴 맞는 말이지 ㅎ ;; 풍덩 )))

좋아요 6
손톱달 작성일

도마 일추!
순찰없어 널널하니 삑사리만 지퍼 드립니다

밥은 암데서나 먹어도 잠은 집에서 잔다

어리석은 현자

유기체중 한눈 파는건 인간밖에 없는듯 하쥬?

좋아요 5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똑똑한 척은

그러니 인간이 어리석지

내 말은 오리는 물을 흐리지 않는다오

다시 맑아진다오 단지 인간이 흐리는 물은 되돌아 오기가 힘들다는 거요

그래서 내 한마디 했수다 어리석은게 인간 아니거쏘

도대체가 말하려는 요점 뭐요?

어리석다

좋아요 6
아무개 작성일

순찰은 또 모래요?
도마 춘 막하지 말라 안해쏘!!@@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가져가요 드리리다 그러게요 저도 순찰 몬지 여튼 이제 된거죠 조심해서 가셔유 ㅎ

좋아요 6
손톱달 작성일

동네 널뛰고 댕기는 사람 있음 확 눙까리~ㅋㅋ
두시간 주민쎈터서 하는 알바 있어요

상시리님 꼭 도마 탔으면 좋겠어여

좋아요 5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사양하묘 댁이 주시는 도마라면 더 더 특히나 쿡

좋아요 6
아무개 작성일

아 보안관이시군요~ 한 힘하시나봐여 ㅎㅎ
호신용으로다가 양손에 블루다이아몬드를 꼭!!

좋아요 0
아무개 작성일

눙까리 찌를 엄청 단단한 스틱입니다 ㅎㅎㅎ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무명님한테 특별히 젓가락 한모 주문 했시요ㅋ

좋아요 0
아무개 작성일

그 말로만 듣던 젓가락 내공???
존윅에서 키아누가 나무젓가락으로 쓕쓕 몇 순식간에 보내버리던 ... ㅎㅎ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말하려는 요점은 말이죠
상실자뻑 요거죠

좋아요 4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도마준다며? ㅎ 그 웬만하믄 아무개님 드리시오 글고 내 닉 부르지마오 기분 드럽소 감다
풍덩(((
확 마 눙알이를 아 아임미닷
ㅋㅋ
저녁 맛있게 드소서
키키

욱겨라 오늘 넘 재밌소 두 사람 덕분에 ㅎ)))

좋아요 6
아무개 작성일

공짠 사양. 힘껏  노력해 받아볼랍니다~

좋아요 2
아무개 작성일

재밌었다니 마이 프레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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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몬 캐소리를?^^;;아무개 님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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