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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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705회
작성일 22-10-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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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산해서 피곤~~
일찍 누움.
여름에 부산여행 갔을 때
이케아 들러 2900냥 주고 산 취침등 켜니
아늑하다.
전체 난방도 아침부터 26도로 맞춰 놨더니 훈훈하네.
한 번씩 갱년기 상열감 올라오면 선풍기 돌려주고...
남편 톡 왔네.
다들 헤어져 사니
생사 확인차 밤마다 확인 톡들하고 잔다.ㅎ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저기..
얼마나 급하셨으면 마지막에 와야할 마침표가
어중간하게 끼어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보사온냐를 남편이 너무 사랑해서
하는 까똑을,,,뭬라고 생사 확인차라고,,,ㅋ
소박 맞기 딱 좋은 멘트네,,,ㅋ
친정으로 유배형에 처해지기 전에
잘해 주시오 ㅋ
Yuji 작성일
보사님은 긍정에너지가 있으신 분 같아요
긍정에너지란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드는 에너지죠
이방을 풍요롭게 만드시는 역활이 거의 제 수준인. 거 같아요 보사님
호랑사또 작성일
저기..
얼마나 급하셨으면 마지막에 와야할 마침표가
어중간하게 끼어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돌아온냥이 작성일
보사님
다람쥐 먹으라고 도토리 주워놓고 오셨어요? ㅋ
나도 일욜에
산밤 주워서 모아놓고 왔어요
그날 따라
다람쥐가 유난히 많이 띄더라구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도토리도 이제 끝물인 듯요. 누가 주워갔는지.잘 안 보이네요. 다람쥐들 많이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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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진즉 26 도 마차놨는데여
포근한대신 건조해가
안방하고 주방쪽만 틀었어요 ㅎㅎ
지가 추위를 좀 타서여
보이는사랑 작성일
추워서 오늘 맞춰놨네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반팔차림으로 살아지니.ㅠㅠ 건조해서 가습기도 틀어야겠어요. 겨울이 금세 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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