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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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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851회 작성일 22-10-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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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아 불편하다. 

사용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별문제 없이 쓰기는 한다만.


기존의 관습화된 익숙한 습관에

벋어나는 과정이다. 느낌(감)이

다르다. 아날로그의 불꽃으로 도자기를

굽는 시대에서 전기로 구워낸지

수십 년이 지났다. 디지털 숫자로

나타나는 온도로 판단한다.


터치 스크린은 좀 크게하면 안되나.

삼성 공기청정기도 우리집과 달라

전원 끄는 버튼을 찾아 한참 헤맸다.

(이러다 실버폰 사용할 지 모르겠다)


독일이 인덕션을 많이 사용하고

제품 성능도 우수했지만 비싸서

포기했다(네프 제품 2백만원이

넘더라. 디자인도 좋고 편리하게

조그 다이얼도 있는게)


결국 어머니 모시려는 집은 삼성으로

도배를 했다.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TV 등 ᆢ여동생이 시간  절약한다고.


인덕션용 압력밥솥을 사려니까

어느 타임에 온도조절을 해야될 지

걱정부터 앞선다. 물이 넘치기도

한다는 사용후기 글. 가격도 만만찮은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이든 테스팅이든

쿠쿠 밥솥처럼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달면 된다.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로.

밥 기능에 찌개기능, 찜 기타등등)


대신 청소는 편하다.

주방용 물티슈로 쓱싹하면 끝이다.


프로 골퍼도 아닌데 잔디를 날려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는 것처럼

인덕션 감(촉)은 여전히 멀다.

밥을 완성시키면 하산할 때다.


# 삼성 인덕션 3구를 사용한다.

애국자가 아니라 무난해서다.

(난,  삼성을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추천3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담 이사갈집 인덕션 신청 했는데 걱정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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