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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가 와요

작성일 20-08-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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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811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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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짝 햇살이 따갑더니

화장실 다녀오니 스콜 모양새로 억수가 내려 거실에 비가 들어 난장판.ㅠㅠ


이 지경에..

딸은 친구들과 강릉 리조트 놀러가고

지금은 바다 가는 중이라는데....


코로나 조심차원에서 방콕하라고 했더니

말도 안 듣고

어제 월차 내서 셋이 바다로 가버렸네요.ㅠㅠ


말도 안 듣고

이제 성인이고 하니

슬슬 자식도 포기각~~


추천3

댓글목록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펀안하게 혼자 릴랙스 하시라효 ^^;;나같으면 쾌재를 부르겠드만 혼자가 싫은 몽양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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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은 애시당초 버렸고...눈 뜨고 발 달린 동물이라 어디가고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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