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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구멍이 칼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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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385회 작성일 25-03-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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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자욱한 시기에

어젠 마스크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돌아 다니고

오늘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지만, 이틀내 외부 활동이 많아서인지 목구멍이 칼칼해서 삼겹살이라도 먹어줘야하남?


집에 있느니 영화라도 보러 간다고

아점 사 먹고 바로 미키17을 보러 갔다.

t멤버 vip라 공짜로 봤다. 리클라이너 14000원 짜리

봉준호 감독 작품이라 기대하고 갔다. 소설을 많이 손 대서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더라만.

137분인가 그랬는데 박진감 그닥 살짝 졸기까지...마지막 내용은 어째 황당하다는 생각도 들더라.ㅎㅎ

그래도 재밌게 잘 봤는데...내용 중에 섹스신은 차라리 안 넣었으면 싶더라. 15세 이상인데 수위가 높더라.

그리고 얼음행성인지 괴생명체는 아주 징그럽게 생겨서 실눈을 뜨고 봄.ㅋㅋ

주인공 1인 2역 연기는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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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재밌게 보면 되겠음.


영화 후~~

스벅 가서 생일 쿠폰으로 딸기요플레 사 먹고

교보 들러 신간보니 미키7 소설이 있더만 영화에 힘입어 10만 부 이상을 찍고 있네.


영화보고 스벅 가고 교보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가버림.


5월에도 공짜 영화 봐야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댔잖여.ㅋㅋ 


추천10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부지런하시다

공짜 영화티켓 몇 번 기회 있었는데
묵혀두고 안가게 되네여

영화관 가려면 운전이나 버스타고
코엑스  복잡한  지하로 들가야되니  불편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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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도 운전 못하면 갈 곳이 없네여.ㅠ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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