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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pticon: 원형감옥 ᆢ제레미 

벤담스럽다)

"사전투표에 대하여 민경욱과 이언주 등

밉쌍당 후보자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저건 투표와 개표가 필드에서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모른 어깃장이다.

1) 투표

예전에는 명부에 사인 ᆢ지금은 면허증이나

주민증 넣고  사인.

ᆢ투표소는 선거 관리자들만 아니라 

정당과 후보 캠프 관계자, 기자들도

선관위에 등록하면 참관(감시)이

가능하다.(인원은 정해져 있다)

2)진행

각 정당이나 후보 캠프에서 파견한 

관계자들은 선거 관계자들과 진척도 등

묻고 캠프에 구두 보고한다.

ᆢ이들은 서로 원형감옥에서 서로를

감시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에

봉인(인주를 찍어서 도장)을 한다.(자물쇠 등에)

3)개표

주로 오픈된 실내체육관에서 한다.

개표요원들도 주로 교사나 공무원이다.

여기도 등록한 정당과 후보나 기자들이나

정보형사들 등 참관인들이 들어간다.

달리 개봉 순서는 없는데 먼저 들어온

것을 깐다(직사각형 테이블 위에)

선거 데스크에 있는 책임자는 투표수와 개표진행

등 보고가 들어오면 대충 통밥을 잡는다.

(내가 해봐서 안다)

공중파에 보도되는 건 최종적으로

선거관리위원장이 결재한 거만

보도된다. 물론 개표과정에도 여러

프로세스를 거쳐 확인한다.

실제는 파견한 참관인 보고에 데스크에서는

먼저 알 수 있다.

4)통계

엑셀 이용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승패를 점친다. 과거 백업된 데이터에

진보성향의 젊은층 비율로 보면

스윙보터 지역에서 졌다는거 알수있다.

ᆢ민경욱이 주장하는 건 데이터도 차이나고

이제는 투표함 바꿔치기 주장이다.

근데 사전투표함 바꿔치기는 가능하지 않다.

왜냐면? 관내와 관외지역 투표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저거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사전 투표소 투표수 비교하면 바로

나온다.

패턴 분석도 전혀아니다.

보수 유튜버들이 자기들 채널에

돈질(슈퍼쳇)하라고 극우파들 자극한다.

민경욱과 이언주는 ᆢ이제 교활이도 가고

갱원이도 낙동강에 재처리도 아웃된 상황에서

뭔가 국물을 기대하는 눈치다.

표차이 적게났다고 "날좀봐요"하는 아이들

장남감이나 사달라는 투정으로 밖에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