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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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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2-09-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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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늦잠자고

몸이 뻐근하여 또 낮잠 자다가

메가는 오늘까지 이벤튼데 못 갔다.ㅎㅎ


어제 사온 식재료들로

밑반찬들을 좀 만들고

친구가 보내 준 안동고등어 구워서 아들 저녁 먹이고

주방 정리 좀 하니까 이 시간이다.


오전에 한차례 소나기 후

저녁 환기 위해 문 여니 겨울바람이 따로없다.


추우니까

센티멘탈 해진다.

열심히 낙엽 밝으며 올해도 아쉽게 마무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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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떡 보니 야식이 막 땡기네여ㅋ
계란장조림 좋아해 잘 해먹는 반찬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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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물가가 올라서 달걀요리가 가성비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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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하얀거 떡인가요?찐빵?
와 딱 냐스탈 떡이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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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기지떡이에요. 어제 음성 품바축제 가서 사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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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전기지떡?
증편처럼 생겼어요

어릴때 엄마가 쟁반에 막걸리발효시킨
쌀반죽 올리고 흑임자깨랑 마당가에
맨드라미꽃 따다  올려 쪄주시던 기정떡  생각나네요ㅋ
살림의 신 인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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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 기정떡을 술떡이라 해서 많이들 해먹었는데 요즘은 먹기.편하게 저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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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음식 솜씨있게 잘 하네. 관심법은 아니고 액면으로 보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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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손맛이 있다고들해. 따로 배운 건 없고 유튜브 보고 따라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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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달걀조림 30개 하니 많네.  찬구 생일이라 배 선물 보냈더니 고등어를...하지말래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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