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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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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80회 작성일 22-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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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면

좋아 하는 자리가 커피머신과 가까운 자리다.

왜냐하면,

커피를 내릴 때마다 풍겨져 나오는 진한 향기가 좋기 때문이다.

오늘은 강바람이 좋아서 노천카페 느낌을 즐김에도

바람이 강해서인지 커피향이 여기까지 날아온다.


날씨는 낮 29도던데

바람 불어 너무 시원하고 좋다.


강 주변 아파트들은 죄다 아파트 이름에 '리버,가 들어간다.

지금 전 아파트도 전세였는데 '-리버포레,였다.

그 옆은 리버00....그 동네가 모두 리버가 들어간다.


분양받은 아파트는 000000오션....오션이 들어간다.강은 리버

숲은 포레

바다는 오션


오션뷰이긴한데 저층이 당첨 돼서 맴찢~~

집앞...옆...뒤....물로 둘러 싸여 살게 생겼는데....

사람들 말이 늙어 물가에 살면 습해서 삭신이 쑤신다는데

살아보고 삭신이 쑤시면 산쪽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살아보고 판단하자.


지금 사는 곳도 물가다....전세말야.ㅋ

전에 오션뷰 그다음 포레뷰 살아봤다.

장단점이 있는데 난 오션뷰를 더 선호한다.



추천9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꿈의 오션뷰 
존디로가믄 병은 싹 나서부러~~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최근 행보는
그야말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질의 문제입니다
양질의 삶을 추구하시는 보사님 부러워요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시어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꿈의 오션뷰 
존디로가믄 병은 싹 나서부러~~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때 또 어떨지...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커피 다 마셔서 지하철 타러 총총~~♡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빨리 이사가서 노을을 보며 살아봐얄 텐디....ㅎㅎ 집은 저층이라 카페가서 노을봐야 한다.ㅠ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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