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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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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3-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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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육수내고 남은 멸치와

다시마에 간장넣고 물넣고 끓였다.


다이소에 산 유리 보틀에 냉장보관!


대구탕은 이리가 있는 수컷으로.

수컷이 조금 비싸다.

홍어는 암컷을 쳐준다.

양미리도 수컷이 버터맛 나는거 선호한다.


간단하게 저녁은 대구탕에 달래장으로.

저번에 구매한 감태와 김으로 떼웠다.

감태는 비싸기만하고 별다른 풍미가

없었다.


주말에 한두 끼니 금식하는 습관화

된 체질인데 과식했다.


대충 우려낸 간장에 달래와 고추총총

고춧가루와 마늘도 ᆢ설탕도 조금

참지름도.


아직 좀 남았다.

내일 잔치국수 양념장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듯.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몰두한

코인은 일당도 못 건졌다.

10% 마이너스 갔다가

5%선으로 마무리 했다.


달래장이 아리다.

손실난 코인같이.

맨날 좋은 일만 있을 수 있나.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다시 코인 전선으로 ᆢ






추천2

댓글목록

西施渦沈魚 작성일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산속 바람은 뼛속 깊숙히 파고들어 얼어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ㅋ
산님은 현대 요리사가 다 됐습니다
글만 읽어도 군침이 입에 돕니다

대구탕이 숫컷이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내 서식지에도 홍어삼합 식당이 있는데 나는 눈물 콧물땜에 싫습니다
나는 량이 적은 독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맥주 그외에 량이 많은 술은 마시질 안습니다

낼 부터 새로히 한주가 시작됩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길...주말에 또 오겠습니다
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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