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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2-09-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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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소진으로 옆 한정식집가서
우렁정식하고 보리굴비정식 무겄시이ㅏ
츰 가봤는디
반찬수 많드라고
우린 보리굴비 좋아하니
녹차물에 야물차게 말아 무겄시야
과식여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아까 사진보니까 좀 찌셨든데요?
고만드시라고요 좀.
호랑사또 작성일
아까 사진보니까 좀 찌셨든데요?
고만드시라고요 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흑흑 입맛이 너무 좋아야
10키로 쪘
야한달 작성일
과식할 밥상이긴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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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내가 고리고리 음식을 좋아하자녀 ㅎㅎ
굴비가 실혀가 저거만 무거도 배불~~
은제 함 같이가자 ㅎ
굴비가 생긴 거만 커 보이지
살은 별로 없더라고요
차라리 납쎄미 계통이 얇시리해 보여도
알차요
여긴 '태풍전야' 답게 아주 고요해요
이런 태풍이 진짜 무섭다고 하죠
내일 산소 가야는데 걱정이....
날짜 미룰까 고민 중
일단 비옷 신발 등 준비 완료
도롱이 껍질 속에 있으니 갑갑해서 잠시 외출 큭~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야라 거 도롱이 가덜마르야 ㅋㅋ
외로워야
오늘 굴비 실하드라고
살이 두툼쫄깃한기 션한 녹찻물에
꿀맛였으
여긴 해떨어지니 시원한건지 찬바람 있으
낼 산소 조심혀서 댕기와야
울빵이가 조상도 모실 줄 아는구멍~
야한달 작성일
조상님 걱정 끼치지말고
날 좋을 때 가세여ㅋ
납세미는 꾸덕하게 말려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꿉어야 맛나죠
생물은 살이 막 바스라져
아항~ 예전에 시장통이나 실비집 가면
그랴서 납세미 밀가루 발라서 구워줬었구만요
살 으스러지지 말라고...
또 하나 배웁니다 큭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납세미가 믄지믈러야
츰들어보네야
야한달 작성일
가자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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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보리굴비 꿀맛여~~진수상찬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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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보리굴비는 찐이드라고요
다른찬은 서울식 아니고 즌라도식 같드라구쇼 ㅎ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꼭 묵다가 보믄 생각나가
몇가지 무근거 찍 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