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사용설명서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중년 사용설명서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한달 댓글 11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2-08-06 11:12

본문

같은 항렬 류시호님의 

삑사리를 짚어 드립니다ㅋ


첫째 아내와 무조건 친해지기


아내는 가로늦게 친해져 

삼식이 남편을 만들고싶지 않습니다


두번째 후배, 동료에게 희망을 주는사람 되기


이미 '어떤사람' 으로 자리메김 되었기에 

희망의 존재로 다시 자리메김 하기엔 

중년의 사람은 희망에대한 로망이 없습니다

여유가되면 밥값, 술값을

내는데 주저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슬기로운 중년생활은

일단 혼자서도 잘 노는 기술연마

이단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그러그러다보면 도사급 노년이 됩니다ㅋ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은 할모니는

월요일 아침까지 문밖으로 나갈 계획없음

아점으로 먹을 방풍취나물밥 뜸들이는 중

추천13

댓글목록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중년사용설명서3 ᆢ아무리 부부라도 자신들만의  취미가 두세 개 정도는 있어야함.

물리적인 공간만 아니라 사회적인 공간확보도 중요하니까.

ᆢ둘레길에 아점으로 물회에 선주후면하듯 말은 소맥이 물빠지지 않은 빨래처럼 축쳐지네.

매미가 시끄러운거 보니까 여름도 끝물로 달려가^

좋아요 2
best 오벨라도나 작성일

맞아요마자
여태껏 살아 연세를 드셨다면 그때부터는 빠꾸로
신세진 것들 돌려주는 일에 몰두해얀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2
best 체리 작성일

굿좝 ~!! ㅎ
섹쉬달님의 동항렬 류시호님의
첫 번째 삑싸리 ..격하게 동의함 ㅎ
아직 삼식이까지는 아니지만
오해를 초래할 수 있는
내 동공의 무장해제는 안 할 거임 ㅋ

좋아요 2
best 체리 작성일

선주!ㅎ 그렇제  ..빈속에 맥주지 ㅋ
여긴
사방팔방이 바다여도
물회는 읎다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달님이 답을 내리셨네요
공감합니다

친해지기
주변에 주머니 열어주기
혼자서도 잘 놀기 ㅋㅋ

저는 아직 두번째가 잘 안되네요
한다고 하는데
늘 따지게 되드라고요 ㅋㅋ
먼저 손주들 생각이 나서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달님말은 언제나 옳아요~~^^
따로 또같이 각자의 생활 인정해주기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달님이 답을 내리셨네요
공감합니다

친해지기
주변에 주머니 열어주기
혼자서도 잘 놀기 ㅋㅋ

저는 아직 두번째가 잘 안되네요
한다고 하는데
늘 따지게 되드라고요 ㅋㅋ
먼저 손주들 생각이 나서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넉넉해서 지갑을 자주 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형편 안에서 겨우 경우나 지키고 있네요ㅎ
기마이 막 쓰는건 다음 세상 있으면
그때나 해야죠ㅋ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굿좝 ~!! ㅎ
섹쉬달님의 동항렬 류시호님의
첫 번째 삑싸리 ..격하게 동의함 ㅎ
아직 삼식이까지는 아니지만
오해를 초래할 수 있는
내 동공의 무장해제는 안 할 거임 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이제는 돌아와 아내앞에 선 남편
손사래 치는 아내에게 계속 들이대다가는
팽 당함ㅋ

좋아요 0
오벨라도나 작성일

맞아요마자
여태껏 살아 연세를 드셨다면 그때부터는 빠꾸로
신세진 것들 돌려주는 일에 몰두해얀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어머 도나님은 이미 다 알고계시는구나ㅋ
현명하십니다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중년사용설명서3 ᆢ아무리 부부라도 자신들만의  취미가 두세 개 정도는 있어야함.

물리적인 공간만 아니라 사회적인 공간확보도 중요하니까.

ᆢ둘레길에 아점으로 물회에 선주후면하듯 말은 소맥이 물빠지지 않은 빨래처럼 축쳐지네.

매미가 시끄러운거 보니까 여름도 끝물로 달려가^

좋아요 2
체리 작성일

선주!ㅎ 그렇제  ..빈속에 맥주지 ㅋ
여긴
사방팔방이 바다여도
물회는 읎다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좀 아네ㅋ! 약간 배고플 때 먹어야 술이 착착 감기지. 체리가 골프치고 땀 흘리고 난 뒤에 먹듯이.


ᆢ체리 올만이야. 자주와^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넷플, 위드, 화분물주기
세개 채우네ㅋ 사회적 공간확보 그런건
모름모름ㅋ

좋아요 0
Total 13,663건 29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298
등에 댓글9
나빵썸녀패닝 981 7 08-31
9297
도토리 묵 댓글3
타불라라사 865 3 08-31
9296
반찬가게 댓글2
타불라라사 810 2 08-31
9295 청심 1081 10 08-30
9294
댓글14
지혜의향기 954 7 08-30
9293
댓글20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1671 2 08-30
9292
댓글10
지혜의향기 906 6 08-30
9291 타불라라사 1330 1 08-30
9290
춰취 댓글2
나빵썸녀패닝 929 8 08-30
9289
토속촌 댓글5
나빵썸녀패닝 978 5 08-29
9288
청국장 댓글2
타불라라사 786 1 08-29
9287
사진(2) 댓글10
청심 1074 7 08-29
9286
승질이 댓글9
나빵썸녀패닝 833 8 08-29
9285 타불라라사 876 2 08-29
9284
사진 댓글18
K1 970 10 08-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8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