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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67회 작성일 25-04-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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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쿠팡서 샘소나이트커 샀는디

하마  크기를 잘못시켜서  음청  큰게 왔으


사람도 들어가겄드라고

울 아덜이  보더니 냉장고가 왔냠서 놀라대 ㅠ

26인치 시켰오

24인치 시켜야 되는디


빠른배송이라 아범이 아츰에 다 뜯어놓고

종이박스 까지 버리고 나가서

반품도 몬시키고 


좀 전에 너무 크다니께 작은거 디시 시킬까? 그러대 ㅠ

우린 물건반품 본시 잘안하고

맘에 안들믄 걍 쳐박템이거든


댓다캤으

세명  여행가도 트렁크 하나에 다 짐 넣어도 공간이 남것으

저거 끄질고 다니다 수화물 추가비용은  당근 나오겄드만 


전에꺼  버리려고 뒤지는디

완강기실까지 찾아도 읎드만

아마 이사올때 버렸는가바

아덜꺼 작은거만 버리지 싶은디  딱지붙혀 버려야되서

골치아프네야



올만에 바르다김선생   불고기김밥 시켜무그니 맛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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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으로  까르띠에  조형전시 ?한다고 문자왔으

현대미술관 으쩌구 와서  보여주니

울애가  담주  학교 일찍 끝난다고 안국역서 만나서  가자네


울아덜은 사춘기때부더  혼자 공연이나

미술전시라믄 환장을 하고 다니드라고

지난번  겨울에도 나랑 한번 갔었고 


즘심  광화문이나 서촌서  묵자고 혔으  ㅋ

내는 염불보덤 잿밥에 관심이 많당게 



추천7

댓글목록

밤양갱 작성일

아덜이랑 미술전시
공연 등등 문화생활
같이 하고 싶은 큰? 바람이 있는데
안놀아줍니다. 눈물 광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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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그라서 으짤
잘 나가다가 왜그라
해골 무섭다여

( 다 덜 이상햐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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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완강기실이 밀폐공간이라  거기  캐리어 두개 두러고 열었드니
하마 들락이지도 문도 안여는곳에
먼지가 쌓여서 
걸레두개로  창문 창턱 바닥 닦았네

깜놀혔으 ㅠ
생전 문을 안여니 깨끗한줄 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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