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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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5-05-06 18:49본문
먼저 저 아래 [파기환송심] 본인 글에
귀한 손님으로 오신 달 누부야와 체리님에게
인사가 늦었지만 이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늘 건강하세효
잘 알지도 못하지만 앞으로 가급적 정치적인 얘기는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두분께 공통적인 선물로 음악 한곡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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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기메 쉬어간다구....
내 몸의 독감 쉐리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은 내가 꼬랑지다
보사온냐 충언대로 병원가서 오장육부 부터 검사를 받았다
심한 기침으로 기관지가 기쓰가 많이 갔다나...뭐래나...
나의 병원행은 딱 한번 영안실로 알고 있을만큼 건강에 자신을 갖고 있었다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과 음악활동 그외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늘 절제된 행동으로 인하여 내 스스로 건강에 오만방자(?)까지 하였다
이번에 새삼 느꼈다 역시 세월엔 천하장사가 없다는걸....
온 삭신이 쑤셔댄다
부득이 노란 색깔로 된 링겔도 1시간정도 맞고 1주일분 조제약
알약이 한봉에 7개다. 한봉지 먹으니 복용약과 물로 인하여 배도 부르다
그리고 두시간 지나 먹는 시럽까지...혹시 약 먹다가 배 터져 중는거 아녀? ㅋㅋ
05월 07일날 다시 오란다
엉아 : 혹시 07일날 안쪽으로 밥 숟가락 놓는건 아니죠?
탁털 : (웃으면서)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다시 엉아 : 그럼 기다리지 마세효
왜? : 선비는 비가 온다고 도포 자락이 젖어도 뛰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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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의사를 믿음으로 따르고
국가는 백성의 아픈 곳을 잘 살펴야 한다
최고의 권력과 최고의 자리를 꿈꾸고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꿈을 펼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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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네개(4)에서 이제 다섯개가 됐으니
자고로 별이 다섯개면 우리는 [장수돌침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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