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늦은 아점 먹고 우아하게 커피 타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늦은 아점 먹고 우아하게 커피 타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50회 작성일 25-05-07 11:56

본문

지난 연휴 4일 가족들 와서 

식사 준비로 열일 했더니 힘들더라만.ㅠㅠ


늦은 아점 후

대청소 좀 하려고 문을 열어 놨더니

오늘 아파트 수목 소독 한다고 해서 급 문을 다 닫았네.

청소는 낼 해얄 듯.

7be92f89d620964cdcfef20652514dd4_1746586653_915.jpg
 


커피 한 잔 하고

사우나 갔다가 오후엔 병원순례 좀 가얄 듯.

병원 가기 싫어서 4월내 참고만 살았더니 점점 더 아파지는 것 같아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어깨 통증으로 정형외과부터 순례 해얄 듯.


이제 살만 하니까 아프기 시작

이거 인생 억울한 거 아니냐?


오른쪽 목 통증 계속에 이어 어깨 통증, 엉덩이 통증, 맹장 부위 통증  발 가장자리 아픔....

아직 원인불명.

갑상선기능저하증까지 걸려 꼼짝하기가 싫고 게을러지고 열감으로 얼굴에 땀이 오락가락

그냥 병자처럼 누워 지내다가 산책 가끔 다님.

 

건강해야 행복 할 텐데

유병장수 넘 끔찍해지네.

ㅠㅠ

추천2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3
오래 살거임
노노 걱정 뚝
그소리만 십년째임
심리적인 큼
근데 커피잔 넘 이쁨
커피 맛있을 것 같음
굿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밥딜런  노래 들으며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를 보니까 눈물이 나려는 감동이 밀려오네.
참 낭만적인 나여.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카네이션 한 송이 시들어 보이기에 똑 따서 커피 잔에 올려 놓으니 제법 예쁘다야.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넘 예쁘다 굿굿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노랑 민들레 두 송이 따서 꽃병에 꽂아 봤더니
밤이 오면 꽃이 오므라들고 낮엔 다시 피고 달맞이꽃관감?
오늘 아침엔 하얗게 씨가 맺혀서 깜짝 놀래키네.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그나마 내게 위로를 주는구낭.ㅎ

좋아요 0
Total 15,763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33 보이는사랑 158 1 06-07
15732 보이는사랑 172 2 06-07
15731 보이는사랑 136 0 06-07
15730 보이는사랑 227 10 06-07
15729 西施渦沈魚 223 4 06-07
15728
쇼핑병 댓글11
나빵썸녀패닝 367 7 06-06
15727
댓글7
나빵썸녀패닝 275 6 06-06
15726 내비극의서사시 168 0 06-06
15725 보이는사랑 185 1 06-05
15724 보이는사랑 279 4 06-05
15723 보이는사랑 261 4 06-05
15722 보이는사랑 234 2 06-05
15721 보이는사랑 324 6 06-02
15720 보이는사랑 544 7 06-02
15719 보이는사랑 275 7 06-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