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가오는 시월을 기다리는 두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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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이면
집앞 버스 승강장에서 강남가는 광역버스가 생긴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고
또 한 가지는 송도국제도서관이 가까운 거리에 오픈 한대서 기다리는 중이다.
광역버스가 집앞에서 강남까지 가면 차를 두고 병원 다니기에 좋아서 기대 중이며
도서관 생기면 크고 꼭 별다방 스타일 나던데 아지트로 삼을 예정이다.ㅎㅎ
시월이여 어서오라.
여름만 고생하면 될 듯.
근처에 도서관 큰 게 없어 송현아 교보만 주로 가는데
도서관 사진을 지역게시판에 올려준 걸 보니 아주 맘에 드는군여.
댓글목록

송도가 그안에서는 완벽하지만
교통이 불편하다고 했는데
차차 그문제도 해결되고 있네요
도서관 부럽네요


교통 불편은 말해 모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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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도서관이 아브라함 궁전이네 그렛 어마무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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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수원 별마당 다 가봤는데 여긴 또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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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 저런 궁전 없음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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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도서관도 한번 가보려무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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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많이 가봤다. 느낌 아는데 곧 오픈 할 이곳 도서관이 예뻐서 내 스타일이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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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그리고 수* 왕자 생각 나네 이집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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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삐꺽 웅장하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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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면 달려가려고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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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 마다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 좋았었는데 여긴 아파트 작은 도서관과 주민센터 도서관이 가깝고 아님 좀 더 나가야 해서 마침 도서관이 오픈 한다니 반갑다. 이사 오기 전에는 올해 3월 오픈 예정이었는데 지연 돼서 시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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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보니까 외부와 내부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이더라. 공모 작품으로 짓고 있는데
외부는 공모사진 보다 실제가 더 못하던데 내부 사진 올려 준 걸 보니 아주 맘에 드는군여.
내가 별다방 스타일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곳 보다는 여기 도서관이 더 안정적이고 좋아보이여 맘에 든다 그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