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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5-06-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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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기 나이들어가니 티가난다 티가나

염천인데도 춥고  한기가 드네야


내 어릴때  밥을 안무꼬 

오징어 쥐포 쏘세지만 달고 살았는디

그게  밥  빵은 잘 못삼키겠는데


찝질한 오징어 쏘세지는 왴케 맛나는지

하도 밥을 안무그니 거라도 무그라고 떨어지지않게 사놔서

오살나게 오징어 뜯고 살았더니

이모냥으로  션찮네야


으찌나 안묵는지 초 3때인가 겨울에

슈퍼서 파는 삼립호빵 기계에서 나온

뜨끈한 호빵을 반도 몬묵


묵고싶어 사면 한입 무그면 입맛이 떨어지는기 몬삼키는겨


학교서 점심시간 도시락도  다 먹어본 기억도 읎고

그나마 고딩때는 좀 마이 무근 듯

매점서 한그릇 국수도 다 몬묵어 둘이 먹어야 양이 맞고


하튼가네 몸이 항시 말랐었는디

시방은 체형 체질이 변해 잘무꼬  살이쪘는디도

어릴때 몬무거서  비실한거같네야


비위가 약해 느끼한 쬬코렛도 버터과자도 몬삼켰으  


종일  애도 아프지  나도 션찮지  아조 힘들다야

머니머니혀도  건강이 최고여~~

장판틀고 등지지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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