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카페투어...김포 자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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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신상카페 구경하다 보니까
김포에 새로 생긴 자투라에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아들과 아점으로 크림파스타를 사 먹고
50분 거리에 있는 자투라로 가봤다.
일단 김포 골짜기 공장들 많은 어느 한 곳에 위치 해 있었다.
아마도 공장부지 하나 사서 리모델링 했나 생각 들었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인당 음료를 주문 해야만 입장 할 수 있었다.
음료 가격은 가장 싼 아메가 9000원이다. 둘이 음료 주문 19000원이다.
거대한 문을 밀면 동굴 가는 길처럼 이어지는데 그 끝에 문이 저절로 스르르 열리면 넓은 카페 내부가 보인다.
카페 내부는 다양하게 꾸면 놨는데 일반 테이블에서부터 바구니 형태의 테이들, 원탁, 일인용 등등 넓다넓어.
그리고 스페셜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도 있는데 3시간 기본 수영장 36만 원부터 20만 원대까지 있더라.
다이슨을 주로 쓰더라.
또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2라인의 볼링장, 포켓볼, 다트, 농구...등등 오락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오픈 기념 세일로 5000원 내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볼링장은 8000원 내면 된다.
화장실도 고급 그 자체다. 다이슨으로 도배.비데 설치, 베트남인지 태국인지 문짝들 인테리어 나무와 그림 등등 인테리어 고급져 보이더라.
평일인데도 사람들 많더라. 오픈발인지... .
션 해서 하루 종일 놀아도 될 듯. 차 마시다가 심심하면 볼링 한 게임 치고 포켓볼 치고 등등
우린 두 시간을 머무르고 나왔다.
더운 날 카페투어들 함 가셔. 여름나기로 좋을 듯.
댓글목록

와 진짜 복합놀이시설이네요
비용 무지 들여 지었네요
분위기가 아주 독특하니 식구들과 여행삼아 가기 좋겠어요

이제 기운없어 못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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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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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마무시 하네
가보고 싶다
김포자투라
굉장하다
맘 든다
김포까정 무슨수로 간다냐
구경만 해도 하루 걸릴 듯
라스베가스
ㅡ.-

화장실을 안방처럼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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