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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젠 아들한테 돈을 많이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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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09회 작성일 25-07-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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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두 군데 다니고...금욜 다시 한 곳 정한 곳 가서 충치 치료 해야 하고 결과봐서 레진으로 할지 크라운이나 필름을 할지...ㅠㅠ

그렇게나 연 1회 스케일링 받으라고 해도 말 안 듣더니 충치...ㅠㅠ


치과 끝나고 관리 못함에 화를 내고 짜증을 좀 냈다.

지 앞가림 잘 해야지 늙은 엄마 효도 받아야할 시기에 아직도 자식 뒷바라지 해야 하냐고 ㅈㄹ를... .


치과 진료 후 안과 검진도 안 해서 강제로 끌고 포스코 건물에 있는 연수김안과엘 가서 검진 받고 안경 새로 알만 10만 짜리로 바꾸고 폰도 2년 썼다는데 화면에 녹색 줄이 보여서 코코 끌고 가서 갤럭시25 플러스 세일가로 자급제폰 130만 좀 안 되게 사 주고

침대 매트리스 바꾸려고 쌈직한 거 사고 했더니  아들한테 순삭 200만 원 사용하니 비자금이 탈탈 털려서 텅장 될 듯.ㅠㅠ


오후 내내 아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 했더니 진이 빠지고 힘들고 속도 상하고  어제 개 우울해서

밤에 일찍 잤다.ㅋㅋ


오늘도 개짜증 나게 해서 사우나 갔다가 나자빠지고

카페 가서 읽던 책 마저 읽느라 저녁 하러 못 가고 있으니

아들이 전화가 왔다. 7시쯤에...

그래서 나올 때 보니 냉면 한 박스를 시키기에 그거 2인분 준비 하라고 해서

물냉 먹고 산책하다가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모기 두 방 물리고 집에 들어 왔다.


어젠 코코에서 물회 사 먹고 오늘은 물냉 먹고...

낼은 밥을 좀 해야지 한다.

추천1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스켈링 6개월 1번 하라고 해라
충치는 이를 잘 안닦고 밤에 단거 먹음 직방여
관리 잘 하라고 해
눈은 블루베리 고추 많이 먹으라고 해
계란 삶은 거랑
그랴도 엄마가 돈 있으니까 아들래미 그런것도 해주고
난 오히려 도움 받네
개부럽다
나는 돈있음 내아들 사무실 한 개 차려주고 싶다
모든지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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