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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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한달만 살아보겠다 노래를 불러
차 타고 15분 거리에 오피스텔 내보냈는디
하마 3일 나가 있더니 밥 무러 들어왔담서
벌써 3일을 집에서 버티고 안나가네야
열 많은 지 아범 에컨 실컷 쐬라고 대신 내보내야되나
월세 아까워 돌아번지겄구먼~
빨래방 이불 빨러 아범 시켰는디
하마 기겁을 하겄시야
세탁기에서 빤스가 나왔다고 내 빤스 이불 사이 껴서 보냈냐고
아범 톡이 온겨
하마 내가 이불 빠는디 빤스 끼워 보내겄냐구
돌아번진다고 건조기 옮겨 넣는도중 발견했다고
드럽다고 이불 다시 빨거라면서 씩씩거리드라
이거 누구빤슨겨? 이실직고 하라마!
하마 속옷을 공용 세탁기로 빠는 증신너갱 나간 여편네도 있구멍~
쪽팔리게 다 헤진 빤스를 ㅠ
댓글목록

나두 빤주 빵꾸날때까지 입으야ㅋ
서방님 참 젊잔으시네
크게 싸울일도 없었갔으
쌍욕하는 부부는 좀 배워야 쓰겄다

나두 빵구날띠까정 입는데
아니 공동 세탁기에 빤스를 ㅠ
애덜아빠는 나랑 달러
그라니 같이 사는가보다혀어 ㅋㅋ

나두 빤주 빵꾸날때까지 입으야ㅋ
서방님 참 젊잔으시네
크게 싸울일도 없었갔으
쌍욕하는 부부는 좀 배워야 쓰겄다


나두 빵구날띠까정 입는데
아니 공동 세탁기에 빤스를 ㅠ
애덜아빠는 나랑 달러
그라니 같이 사는가보다혀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