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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43회 작성일 25-07-0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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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네야


창문열고 선풍기 틀고 잤더니

하체에   한기들고 기침나서 눈 떴네

한참을 유툽을 봤네


중식 기분 나쁘계 무거서 체기도오고 일본 가루약도 묵


창문 닫고픈디 애들아빠가 건넌방  더운방서  선풍기 하나 의지하고 자서

창문을 몬 닫 

그방은 쪽창이라 무지 더워 ㅋ


암튼  체기가 가셔야 잘텐데 은제 내리갈까 싶네야


다행인게  낮엔 불지옥이드만  열대야는 아니라 좋다야

바람이 솔솔 들어와  몬지모를 상큼함마져 드네


요새 공기가 좋은지 창틀이 아주 깨끗햐


집에서는  날아다니는 러브버그 못 봤는디

이게 오늘 창틀에  한마리가 매말라 죽어있드만

도대체 으느틈으로 겨들어온건지 몰겄오


물티슈로 사체 잡는데 마른 날개가  떨어져 나가드만

물티슈로 닼고 청소기로 창틀  한 번 더 훑쪘시야


자이ㅏ지 너무 글 쓰기 버겁다야

추천8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니 몸 잘 다스리는 기 좋갔다야
밀가루는 피하는 것이 좋갔이야
봉끼 소화력이 전혀 읎는 것 같드마이
먹는 걸 조심하라카이
절대 많이 먹지말고
천천이 조금씩 먹어야 뒷탈 읎다
음식을 가려서 먹고 아무거나 먹지말고
특히나 중식은 엥간하면 패쑤하고

~~~
(중식이 밀가루 천지아니냐 천지삐깔 ㅠ ♡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껏다 켰다하면 전기세 더 나온다서
27로 진종일 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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