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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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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2-03-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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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보고 동네한바쿠도니

매실나무 꽃이 매화꽃인지 똑같은기 피었다야


내가 작년에 아침 7시만되믄 그래줍고 다니느라

증신읎었는디 저 꽃이 매실이 된다니

신기하다야


확마 꺾어다 집에 꺾꽃이 해놓고 싶드만

난 저런게 좋아도 너~~~무 좋아


오늘도 집안일  열심히하고 나댕겨 왔고

낼은 12시 손톱예약헛으

기가매키고 코가매키게 6주째만에 가는겨

몬가도 한달에 한번인디

으째 요번에 머리도 손톱도 다 늦었당게


오늘드뎌 고터고터 하더니  결국은 고터도 다녀왔어

역시  줌마들 무지  고무줄 청바지가 팔드만

울엄니가 수족이 불편하니 고무줄만 선호하는 까닭에

뭐 폼나는 아랫두리는 사드려도 몬입으시거든


나도 엄니도 겨우내내 조카 작은츄리닝바지 나눠입은거로

떼웠는디  ㅋㅋ


근디 스판으로는 몬샀시야

읎어


근디말이다? 고터가 완전바켰으

코로나로  바뀐건지 너무 션찮아야

완전 사쿠리 동네가  되었시야

내 바지는 삿다만 그외의것은  사덜몬하게 사쿠리여


동대문 제평 반토막도 몬하다야

집와서 생각해보니  면 홈원피스하나 사다드릴걸

그걸 몬산게 또 아숩네 ㅠㅠ

그집만 있는거드만 에호~~

추천8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제목은 증내민디 내용에 증내미는 어딨다요?,ㅋ

아파트 옆  화단에 명자나무 꽃봉오리가
예쁘게 피었길래 두가지 꺾다가 가시에 찔렸어요ㅠ 가시가 날카롭대요

집에서 바늘로  가시뽑는다고 손가락 조사놨어요ㅠㅠ 으휴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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