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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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2-07-22 15:12본문
꽃시장 늦어가 자두만 한박스 사와서 헛탕을 쳤자녀
근디 어제부터 내가 두번씩 동네 야산인지 믄지 올라가보니
기분이 좋드라고
적당히 종아리 땡기는기
그래가 오널 버스탔는디 중간서 갈아타야는디
하마 그 직선거리가는 버스를 몰갔는겨
사거리를 건너야 골목버스를 타는가 싶드만
빗방울은 털어지고 땀은 나는디
걸었시야
암튼 고생직살나게하고 꽃세단이 소낙비맞아
머리가 다 꺾이고 으휴
운동이고뭐고 운전이 편하지 으디갈띠 갈아타는 노선은
이젠 사양 하려고 ㅠㅠ
안걷다 걸으니 고관절이 뻐근
내 마지막 카레 데워가 바닥까지 훑쳤시야
표고 양송이대신 팽이버섯 느니 실가락 같은기
보기가 흉한카레여 ㅋㅋㅋㅋ
댓글목록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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