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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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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691회 작성일 22-1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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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쇠퇴하는 횟집 

가게가 있다. 분위기는 80년대

샷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이 집 초장이 맛있다.

넉넉한 품새의 인심과 

등푸른 생선회도 일미다.


가끔 그 집에 팔지 않는 생선이나

해외에 다녀온 친구들이 사온

양주에 마오타이와 사케도

인상쓰지 않는다.


그니까 콜키지 프리다.

다른걸로 매상은 올려준다.


오늘 8명이서 무침회 小자

두 개에 소맥과 복분자와

친구가 사온 딥다 큰 대구

매운탕을 조졌다.

(조금 남았다)


겨울 생선 중 알이 밴 것도

많은데 ᆢ난 오직 이리파(수컷)다.


흔하고 싼 양미리나 도루묵에

대구가 제철이다. 


마트에 가니까 알을 밴 대구나

이리나 가격은 같더라.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알도

시즌이 끝날 즈음에 단단해져

맛이 없다고 들었다.


채소도 너무 크면 억쎄잖아.

그 이치라 본다. 웃자란 갓김치

주문했다 질겨서 버렸다.


알파는 지금쯤 드시는 게 

좋다. 매운탕파는 아무때나

지리파는 지금 ᆢ


생선에 대한 내 신조는 싼게

비지떡이다. 신선한게 좋다.


시간이 널널한 친구들은 소맥으로

달렸지만, 난 복분자 딱 석 잔

먹었다. 진짜루ㅡ;ㅡ


먹는게 남는 것 아니겠나^

추천3

댓글목록

best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생선 좋죠
생선 마니아 임드아
굴비
광어매운탕 좋아해유

그 장손 장남 맏이들 애환 알겠드만요
이해하고 공감한단 뜻이묘
난 둘쨋딸 임다
울아부지 울엄마 날 챙겼다면
아마도 울 집안 물론 나라에 기여 했을 검다
나한테 투자 했어야죠

그때나 지금이나 대어 몰라 봤던 거쥬
메리 클쑤마쑤 늦었지만
그리고
하삐뉴이얼 !
대성하쇼.,
굿

좋아요 1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생선 좋죠
생선 마니아 임드아
굴비
광어매운탕 좋아해유

그 장손 장남 맏이들 애환 알겠드만요
이해하고 공감한단 뜻이묘
난 둘쨋딸 임다
울아부지 울엄마 날 챙겼다면
아마도 울 집안 물론 나라에 기여 했을 검다
나한테 투자 했어야죠

그때나 지금이나 대어 몰라 봤던 거쥬
메리 클쑤마쑤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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