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소리 요란한 지하철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신발소리 요란한 지하철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9-06-25 11:35

본문




엇저녁 9시 반 상황





각따각  질질  따박따박 따각따박 딱각


질질질  따박 뚜각또각 따그닥 딱딱딱


턱턱턱턱  질질질 딱딱딱따각따각닥




모처럼 조용한 지하철 역사내 고요 깨며 신경질적인 신발소리 계속 울리고  


신발주인이 계단 내려올때부터 날카롭게 울린 소음이 

그여자가 줄을스면 끝날건데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면서 딱딱대는 그여자 때문에 

날카롭게 시꼬란 고문이 장장 다섯시간처럼 길게 5분쯤 



짜증나서 돌아보니 

쇠징박힌 하이힐도 아니고 나즈막한 통굽형 센들에 미끌 방지굽 있는


웬간해선 소리가 날수 없는 신발을 신고

일부러 저렇게  심한 소뤼 내면서는 지하철 무매너스


까지 한잔했나 핸드백을 어깨너머로 헐랭이츠럼 들쳐매고

못생긴 끼리에 체중 어 딱딱 걷는이 가








간 상했어


무매너 진상녀 머리채를 확 휘어잡어서 뱅 몇바뀌를 돌린 다음에

역사 내부 벽쪽으로 주 씨게 패이 치는 상상.


엑스녀는 깨구락지 모냥으로 벽에 쫘 들러붙고

코피도 주루룩 흘리고ㆍㆍ상상속 응징이 너무 고소





가 만 보 좌


무매너 엑스녀가 소란 진상을 폈다고해서 

응징 어쩌고 상상하는 내가 더 미췬거 아뇨??

상상만 했고 실행은 안했으니 아직  안미친거 




혹시 다중이용 장소서 무매너짓거리 자주허는 인간들은 조심할것


나처럼 상상서 멈추지 않고 진짜 미친 인간이 무매너 만행 끝내 못참어서 

가혹한  주 가혹한 응징 드갈지도 몰러

 

ㅍㅎㅎㅎㅎㅎㅎㅎ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응징하고 싶은 진상남이 있었는데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와 글을 봤는데
뭔가 사운드가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익명님 글자도 신발소리만큼 요란한데요
아오 비문증 도져라ㅋㅋ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익명님 글자도 신발소리만큼 요란한데요
아오 비문증 도져라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와 글을 봤는데
뭔가 사운드가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응징하고 싶은 진상남이 있었는데

좋아요 2
Total 13,766건 3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91
댓글4
지혜의향기 1969 3 08-11
9190 보이는사랑 1969 15 09-11
9189 쏴리 1969 11 12-16
9188
주말단상 댓글4
보이는사랑 1969 5 01-17
9187 목련 1969 5 04-13
9186
시상 말세다 댓글24
나빵썸녀패닝 1969 11 04-29
9185 이쁜달 1969 11 05-23
9184 달빛사냥꾼 1968 8 06-04
9183
질문!! 댓글3
도토리 1968 2 07-03
9182
명도3 댓글25
타불라라사 1968 6 08-18
9181 보이는사랑 1968 5 10-20
9180 나빵썸녀패닝 1968 7 01-07
9179 포토주의요망 1968 4 04-16
9178
. 댓글14
여름소고 1968 4 07-01
9177
산마ᆢ 댓글9
달빛사냥꾼 1967 5 04-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2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