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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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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977회 작성일 20-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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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주로 단식이다. 

종일은 아니고 한끼 정도로 ᆢ


계기는 한끼 5,000원 정도

불우이웃 돕자는 취지.

꼭 따지지는 않는다.

돈만 내면 된다.


등산가면 맛있는 거도 먹는다.

그냥 취지일 뿐 강제적 조항은 없다.


오래전 길게 단식을 한적도 있다.

처음 2~3일간 굉장히 힘든 기억이었다.

3~4일 넘어가면 정신이 또렸해지고

과거에 내가 실수한 것만 떠오르더라.


단식이 무조건 모든걸 끊지는 않는다.

물은 필수다. 물이 없으면 진짜 죽는다.


단식을 좀 길게하면(보름정도) 회복식을

해야한다. 곡기가 끊어진 창자에

부드러운 죽부터 서서히 시동을.


간단하게 1주일 정도는 모 무리가 없다.

고기를 먹고 설사는 하지만.


2~3일이나 고작 하루  금식해도

다음 날 음식이 엄청 땡긴다.

요요현상이나 폭식증처럼 ᆢ


밥먹고 우유 한컵은 기본이다.

말짱 도루묵이다.


식사는 습관인데요.

반찬은 많이 먹어도 밥은 기본 반 공기다.

곰탕이나 설렁탕에 갈비탕과 국밥은

국물을 들어내고 먹는다.


단식이 어렵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귀찮아서 안 먹는거도 금식이다.

유연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다.

교조주의나 원리주의적으로 지나친

해석은 금물.


살찐 돼지는 도살장에 가장

먼저 호출이다.


금식 하실라우^


#비만의 문제는 체질도 있지만 ᆢ

언제나 투입보다 배출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로우파이 작성일

단식하여 몸짱되어 앤을 많이 사귀세여어어..............쿡~!

좋아요 1
진이작은아부지 작성일

하루 두끼만 먹습니다
양은 합쳐서 한끼 정도 되고요
앤이 많아서 고민이예요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단식하여 몸짱되어 앤을 많이 사귀세여어어..............쿡~!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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