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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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12건
조회 1,857회
작성일 21-03-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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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가 시시만큼 삐삔네로
탄천의 봄 '밥로스' 그림 완성 하느라
분주 했나 보다
개나리는 진노랑으로,수양버들은
연두색이 짙어졌고,벚꽃은
화알짝 피어 있더라
황사는 보기엔 생각만큼 심해 보이진 않고,살짝 바람이 불었다
아주 느릿 느릿 걸어서
일터에 도착 했어
아아니 그런데 말야
시마이 뚜껑이 어디서 열린거니
덮인거니
세시까지 출근인데,두시에 도착한겨
이런 쑤바루
눈만 크면 머해니
해태 누깔 인걸, 흑
살면서,항상 숫자가 딴지를 걸드라고ㅋ
다시 나와서
근처 병원서 비타민디 주사 맞고
다이소가서 이거저거 만원 한도에서
쇼핑하며 한시간 해찰 했다
그래도 일찍 갔으니 망정이지
늦었으면,아덜 라면 끼려 줄 뻔 했잔여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
달님 글 속에선
쑤바루
마저 시어 같아요 ~ ㅎ
이쁜달 작성일
이쁘게 바주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드니
연우님이 이쁘게 바줘 기분 우쭐ㅎ
애플 작성일
세상이 화사 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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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앞으로 열흘은 시상식 레드 카펫트 걸음으로
이쁜 척 걸을 라구요ㅋ
한창 이뻐요
올해는 남쪽이나 윗쪽이나 꽃이 거의 차이 없이 피네요
해마다 보면 대략 열흘 정도는 차이가 나던데...
여긴 이제 벚꽃 씨즌 시마이~
그래선지..기붕가 와루이데쓰 ㅋㅋㅋㅋㅋ
이쁜달 작성일
이제 더워질 일 밖에 없쥬
심난허네,난 여름이 딱 시러부러ㅋ
여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과일 등 먹을 게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욕심쟁이들 ㅋ
이쁜달 작성일
그대 썸녀 욕심쟁이ㅋ
보르빡수에 겨울옷 정리 해야니더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시마이 뚜껑 닫은 시간 아닌기 워뎌??
다이소 가믄 주방에서 필요한거 살 거 많다드라고
함 가야쓰겄시야
해튼가네 으딜가려믄 부지런혀야되야
이쁜달 작성일
빨래비누도 사고,비누망도 사고
왼마이는 다 처넌이니,아그들 문구점 쇼핑하듯이 쏠쏠한 재미가 있으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봉다리 입막는거 그런거 사기 좋드라고
화장품솔도 좋다네
싸고좋은게 최곤거가트~
이쁜달 작성일
계산대 줄나래비 서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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