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뿐만이 아녀
작성일 21-05-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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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701회 댓글 6건본문
아침에 밥 차리려고 채소 썰고 준비 끝내서 볶으려는 순간
아가 일어나서 하는말이 나가서 먹는다네
칼질하는 소리 주방서 부산떠는 소리 날때 얘길할것이지
내는 아침 일찍 빵하고 쥬스 마시가 밥 안무글건디
다시 봉다리 담고 주섬주섬 나갈준비하니
또 밥을 먹겠다는겨
밥 읎다카고 비비고죽 하나 꺼내 놓고 나갔다왔는디
안무겄드라고
울집은 내가 안해주믄 달랑 김치 하나여
김이나 캔은 있지만 잘 안먹거든
하튼 오널은 아다리가 안맞는 날여
우산 읎이 비 맞고 다녔는디 막상 나가니
날이 후텁하네
난 이런 날 젤 시르~
추천7
댓글목록
작성일
ㅠㅠ 난 출근 전에 굴비 구워 놓고 왔음요. 아들이 먹든지말든지...
빨리 학교나 갔음.ㅠㅠ
작성일
비가..
계속오니..
푹..까라져..
눅눅해진..기분..
햇빛.. 그립네요..
작성일
애들이 가끔 맘에 안들게 구는건
엄마를 전적으로 믿고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ㅋ
그점이 못마땅하면 자석에게 잘해주지 말거나,ㅋ
그럴수 없으면, 더 잘해주면 됩니다? ㅋㅋ
부모가 약자 일수밖에 없단 의미쥬 ^^
작성일
아휴 울매도 이번학기는 한번을 안가요
웬수 될 지경요 큭
말도 지지리 안들음
작성일
애들이 가끔 맘에 안들게 구는건
엄마를 전적으로 믿고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ㅋ
그점이 못마땅하면 자석에게 잘해주지 말거나,ㅋ
그럴수 없으면, 더 잘해주면 됩니다? ㅋㅋ
부모가 약자 일수밖에 없단 의미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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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오니..
푹..까라져..
눅눅해진..기분..
햇빛..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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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난 출근 전에 굴비 구워 놓고 왔음요. 아들이 먹든지말든지...
빨리 학교나 갔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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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울매도 이번학기는 한번을 안가요
웬수 될 지경요 큭
말도 지지리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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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딩 됐군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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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ㅎ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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