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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이 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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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2-09-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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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뜨는 야달이 

물에 빠지면 욕담은 입이 무거워 

입부터 가라앉을 바하의

개뻥 기부를 까발려 주련다


우선 니가 헌금을 안하잔니?

이유는

1 신중에 젤 부자 신이라

2 목사가 쎄빌까바

3 아까워서

세가지중 하나거나 다 겠지만

일단 뭐가 됬던 받들어 뫼시는

신에게 왕복 버스비만 들이는

인간은 기부행위 절대 못한다


모르는 사람이 안되보여 주는 삼만원을

돈주는데 싫다는 사람 있냐, 냉큼 받는 

사람도 기부 못한다

나믜꺼 쉽게 받는 사람치고

내꺼 쉽게 주는 사람없단다


또 또

가장 사실적인 부분은

딴건 몰겠고 유니세프 한 구좌

삼만원이다

포함 5곳이면 족히 십만원은 되겠지?

니가 말야 서방이 준 카드로

모든 비용을 쓰잔냐?

기부도 카드결제가 되냐?

설사 된다해도 개차반 느 서방님이 

그래라 하진 않것지


그래서 말야

이눔의 여편네야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구

어디서 개뻥질여

확 그냥


덧붙여 속풀방가면 욕사발 먹느라 

니 배 터질까

입만 동동이냐?맘보도 연못에

떨어진 동동 꽃잎같이 이쁜 나가 

인심써서 자게다 쓴다이(생색 이빠이)


추천15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버릇도 있네
내말 귓등으로 안듣네

좋아요 8
타불라라사 작성일

조지 오웰이 쓴 동물농장에 나오는 탐욕스런 돼지인데 뭘 기대하나.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도 없는데.

ᆢ생활습관을 보면 기부랑 멀어. 기부는 자신의 고통을 참고 승화하는 의미지^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버릇도 있네
내말 귓등으로 안듣네

좋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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