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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602회 작성일 23-1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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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균이 뉴스가 쫙 깔리더니, 

청조와 현희가 바톤터치 한다.

궁핍한 대중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여 콜로세움에 던져준다.


"옐로페이퍼들 전형적인 엽색행각이다"


이들은 그래도 ᆢ양평 고속도로를 휘게

만들지는 않았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는(입벌구) 윤석열과는 "죄질"이 다르다.

(고작 피해자 얼마 안된다)


교육과 연구개발 예산은 12조원이나

깎았다. 노인예산과 아이들 껌값도.

군인들 월급은 기존의 복지비 줄이고

셈셈이 되었다.


더 ᆢ처참한 건 멧돼지가 경제 데이터도

해독할 능력이 없다는 거다.

숫자도 없는 연금개혁이나 조기입학에

근로시간 연장과 의사 확충 문제도

물건너 갔다.


투자자들은 윤석열 반대로 가는게 투자

포인트다. 몇 시간 지나지 않으면 거짓말이

드러난다. 요즘은 초딩들도 자기네 단톡방에서

거니와 열이 10는 다더라(팩트다)


이재명의 3%성장 기자회견은 신선했다.

소비와 금융비용 완화와 장기적인 가능성 있는

SOC에 투자하자는 게 요지다.


"핵심은 이거다.

돈 많은 정부가 쏘자.

허리띠 졸라맨 서민들은 쓸 돈이 없다.

그러니 투자와 소비, 생산이 저조하다"


년초 2%대 경제성장에서 1.4%로 낮추었다.

이것도 달성될 지 회의적인 개인생각이다.

9월부터 환율이 1.300원대다.

이 정도면 수출기업들 떼돈을 벌어야 한다.

(현기차만 선방했다. 추후전망은 이익률이

떨어질거라 본다)


24년 정부안 예산을 보니 내년초도 별로

낳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식료품 가격은 줄줄이 인상 러쉬다.

주담대출은 상단이 7%대이다.

소맥 한 세트(맥2, 소1) 먹으려면 2만원대,

안주에 택시나 대리운전비 포함하면

10만원은 기본 날아간다.

(카톡으로 도시가스비 올린다고 톡왔다.

전기료는 내년 총선이 끝나고 올릴거다)


권력을 감시할 언론은 스핀닥터에 놀아나고

있다. 취재는 없고 정부 보도자료만 베낀다.

오래라도 가지ᆢ금방 들통난다.

(연습문제 푸는 것도 아니고 국정을 ᆢ

베타 테스트 하듯 운영한다. 마루타냐!)


현실에 유리된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은

정말 몰라서 모른다는 바보라 인식한지

오래다.


사안의 핵심과 급한거와 중요한거를

구분하지 못한다. 뱉어나고 주워담는 것은

아랫것들 책임이다. 매사가.

(이러면 공무원들 안 움직인다)


중요한건 불나방 같은 뉴스가 아니라

내가 디디고 있는 현실적인 토대가

기본이다.


이런 빤히 보이는 불확실성성 시대는

종잣돈으로 버티면 크게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주식투자로 좀 번거는

작년과 올해만큼 투자 성적이 좋은 해는

없었다)


정리하면 내년 총선까지 스핀닥터의 

프로파간다 제시는 보수적인 언론들을

동맹삼아 진행될 것이다.


디벙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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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자주 나오삼.
아프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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