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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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348회
작성일 21-1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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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며느리도두믄 참 좋겄시야
아주 이뻐
맘이 너무 이뻐야
애미애비를 최고로 생각하고
아웅 이쁜 용순아기 ㅎㅎ
댓글목록
댓글러 작성일
누군가 총각무를 주었습니다.
잘 익은 총각무였다면, 맛있게 먹어가면서 자연스레 시어서,
종국에는 맛없는 총각무가 되어 이별이 아쉽지 않으나,
그분은 저에게 쌩총각무를 주었던 것입니다.
총각무가 다 떨어져가는 작금의 시점에,
총각무는 제대로 익어서, 맛의 절정에 이르고 말었습니다.
하필 이런 때 총각무와 이별하는 제마음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우울한 저녁입니다 패닝여솨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흑 올해 총각무 맛도 몬보고 지나가려나
먹고파서 한봉다리 사야겄시야
뚝! 은마가무 익은거 천지로 팔~~~
댓글러 작성일
은마상가 가믄요,
갈때마다 항상, 밤만 까고 있는 아저씨가 인상적이였어요
또, 손님들이 줄서서 사가는, 국하구 찌게같은거 파는 집 있는데요
거기 아저씨 한명이 승질 드럽더만요.
국거리 다 떨어졌는데, 줄 서있다고 이쁜 아줌니한테 승질 부리는데,
국한바가지 퍼서 확 뿌리구 싶었어요.
근데두, 게속 서있는 아줌니는 머야 대체..
을마나 맛있길래 마랴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ㅋ
그 과일집 아저씬 매일 밤만까여
옆 양말집지나 국집 거기 설렁탕 너무 맛나
달어여
지도가믄 그 설렁탕만
감자탕이 유명한디 미원맛땜시 안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