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친정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2-06-13 18:50

본문

오이지 7개 으더온거 잘라서 씻어 헹궈 통에 물 받아 자작히

담아놨시야


누가 스무개 줬다는디 자르고보니 아삭 슴슴한기

많이 헹구지 않아도 되드라고


내가 오이지무침을 참 맛읎게 만들어서 

걍 물 궈 파 고치가리 식초넣어

물짐치처럼 떠먹으려고  그거 해놨드니

비닐냄새 오지게 날겄이고 해서

온갖 쓰레기 모아 비닐이십리터 반조금 넘었는ㄷㆍ

그냥 묶어놨어

아까워도 버녀야지 냄시 나는건 도통 몬견뎌야


방들 돌아감서 제습기 틀어놨는디

벌써 거실까지  보송한기 아주 맘에 드네야

아까 신발장 열어서 한 이십분만 훵 돌릿오

전에는 물먹는 하마둿었는디

아고 것도 구찮아부렁~


저녁은 당근 감자 양파 딱 하나씩 남아서리

볶음밥ㅇ해줘야지 토핑은 버터구이 새우여~~

추천9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오이지 양념이야 별거없지
매매 짜는게 맛을 좌우 하는데
팔모가지  힘이 없어 야무지게 못 짜ㅜ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부지런 하네여. 자녁먹고 쉬네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벌써여??
우린 아가 늦어서 밤 열시넘어 ㅠㅠ

좋아요 0
Total 13,662건 31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907 나빵썸녀패닝 976 7 07-04
8906
찐 성적표 댓글10
청심 1060 8 07-04
8905
발바닥서 댓글10
나빵썸녀패닝 1039 12 07-03
8904 보이는사랑 956 10 07-03
8903
새벽시장~~ 댓글13
보이는사랑 994 7 07-03
8902 미노루잉 953 1 07-02
8901 관수 926 6 07-02
8900
바람이 댓글2
나빵썸녀패닝 958 7 07-02
8899 보이는사랑 1019 5 07-02
8898 빵이빵소이 963 5 07-02
8897 보이는사랑 896 4 07-01
8896
퍼포먼스? 댓글15
야한달 1081 6 07-01
8895
카레 댓글4
나빵썸녀패닝 918 6 07-01
8894 K1 984 7 07-01
8893
찝찝해서 댓글5
청심 861 6 07-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45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