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망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1-12-31 17:02

본문

좀 피곤하다. 


인맥과 학연에 지연을 중요시하는

보수적인 동네라 ᆢ


수도권과 분위기가 다르다.


경상도에선 연고를 중요시한다.

이쪽을 여행하면 곳곳에 지연이나

종중에 학연을 강조하는 사무실이 있다.


나 또한 지역에 살면서 ᆢ

밥벌이를 위해 대충 대굴휘를

숙이긴 한다.


존만한 놈들에게도(단지 대관=관청) 업무로)

기분 더럽지.


이런 휴민트가 의외로 왕건을

건지기도 한다.중요한 첩보와 정보를

건진다.



ᆢ연말이나 연초에 인사이동 발표가

난다. 유심히본다. 친구들 승진 축하도

해주어야하고.


사실 ᆢ

임원들(이사)들은 말짱 꽝이다.

오너나 ceo가 주총에서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보따리 장사지)


비참하지 ᆢ


계열사나 하청업체 임원대우

해주더라도 쪽팔리잖아.

몇 년 못 버텨.


이것도 소모품이지.

(그나마 능력이 되어야

가는거고)


,사실 나가라는 말이지.


망년회로 여러 숨겨진 이야기를

하면서 삶의 비열한

부분을 친구들과 이야기 했다.


망하든 말든 올해는잊어뿌야지.


해피뉴이어^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62건 3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877 나빵썸녀패닝 1136 10 01-13
8876
주변인들 댓글9
청심 1137 14 03-22
8875
완연한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37 7 03-12
8874 보이는사랑 1137 5 05-16
8873
댓글8
Jh 1137 1 06-28
8872
댓글9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1137 0 01-04
8871
감히 댓글5
나빵썸녀패닝 1137 7 09-12
8870 보이는사랑 1138 2 12-29
8869 보이는사랑 1139 5 01-17
8868 관수 1139 2 04-24
8867 K1 1139 7 05-31
8866
은수기 댓글7
나빵썸녀패닝 1139 10 06-14
8865
가이드 댓글5
보이는사랑 1139 6 06-22
8864
웃겨야 댓글4
나빵썸녀패닝 1139 24 12-21
8863 나빵썸녀패닝 1139 6 08-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8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