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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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가래떡 두박스
별거 아닙니다
이웃들과 나누려고 떡을 했습니다
손이 커요 ㅋㅋ
쑥은 저희 밭 근처에서 직접 채취하여
정성들여 준비했네요
해보신분들은 잘 아시리라봅니다
저녁에 동네 집집마다 다 돌리고
조금 남은것은 냉동고로
제가 마라톤 훈련 갈 때
냉동고에서 미리 꺼내 해동시켜
조금 먹고 갑니다 ~ 아주 좋아요
댓글목록
가래떡 : 햐~~개 마시께따 ㅋ
일년에 한번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 계실때만
설날 떡국을 조상님께 올리기 위해 방앗간을 다녀오신 부모님
나는 그때 가난한 인간은 죄인(?)이라고 이미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살만하니 떠나신 부모님 . 내 가슴속에 묻었습니다
청심 흉아 늘 건강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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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쑥절편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쫀득쫀득한 절편
보기만 해도 침나와요ㅠㅠ
직접뜯은 쑥으로 만드셨으니 쑥도 많이
들어갔을테구 방금 만들어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늘 다들 저를 고문하시네ㅎ
눈으로나마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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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네요. 부지런.하세요. 대단대단~~
좋아요 1![](https://www.miznet.net/img/shop/icon/newwatermelon1_s.png)
파는 쑥절편과 색깔이 다르네요
쑥을 얼마나 많이 캐셨으면
이떡이야 말로 약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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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떡 수공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근처 살면 청심님 성격에 아마도 나누어
주셨으리라 생각하네요ㅋㅋㅋ
가래떡 : 햐~~개 마시께따 ㅋ
일년에 한번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 계실때만
설날 떡국을 조상님께 올리기 위해 방앗간을 다녀오신 부모님
나는 그때 가난한 인간은 죄인(?)이라고 이미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살만하니 떠나신 부모님 . 내 가슴속에 묻었습니다
청심 흉아 늘 건강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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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당시에 누구에게나 있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런 집안에서 살았으며
향기님 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이 우선이지요
누구나 행복하게 산다면
부자가 아니어도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라고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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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쑥절편과 색깔이 다르네요
쑥을 얼마나 많이 캐셨으면
이떡이야 말로 약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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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요
잘 아시네요
쌀 자루 큰거로 가득요
다듬었는데도 양이 많긴 많았어요
그걸 가반 다 갔다 주었더니
넘 많다고 하더라고요
단골집이라 그냥 쓰라고 했어요
떡집 사장님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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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네요. 부지런.하세요. 대단대단~~
좋아요 1![](https://www.miznet.net/img/repl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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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맛있어요
떡 받은 사람들 표정이 정말 행복했어요
나누는 행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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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쑥절편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쫀득쫀득한 절편
보기만 해도 침나와요ㅠㅠ
직접뜯은 쑥으로 만드셨으니 쑥도 많이
들어갔을테구 방금 만들어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늘 다들 저를 고문하시네ㅎ
눈으로나마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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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 댁이.어디시죠 ?
배달 됩니다
지금 ~ ㅋㅋ
맛은
바로 댓글에 그대로
표현도 잘하시네요
그래요 쑥 많이 들어갔지요
그냥 낫으로 비었습니다
그리고 다듬어서 ~ 이 대목이 정말 시간 많이 걸리지요
대쳐서
물에 씻어서 ~ 양이 많아서 이과정도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도 9만냥 주었네요
쌀도 우리쌀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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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떡 수공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근처 살면 청심님 성격에 아마도 나누어
주셨으리라 생각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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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그랬을 겁니다
마음만 전해서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