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2-04-20 22:59

본문

국 찌개를 원체 똥망으로혀서

솔까  안끓이는디  

슈퍼갔드니 아욱이 딱 한 봉 있는겨

줄기 다섯개드만 ㅠㅠ


씻을때보니 줄기 억세서 다 잘라내고  손질혔으

끓는물에 살짝 데치가  물버리고

멸치다시내고 쌀뜨물읎어가 카트기에 쌀 반줌 못되게 달달 갈아넣고

끓였더니 캬 ~~~구수하니 맛나데

요즘은  시판된장 중 맥된장하고 다담 조금 섞어서 쓰고있으

남은 양송이 다 때려넣어 끓였으 ㅋㅋ


내  두부는 절대안묵는 식품 중 하나인디

애덜이 좋아혀서 삿


키친타월로 물기 눌러주고

들기름으로  지져 쪽파 송송 올려주니 잘 묵드라고

양송이 두개 슬라이스로 같이 지져줌 

김치가 워낙 잘익어서 싸먹드니 맛난다네


뭐  생선 렌지데우고

참외하나  주고  저녁 끝이지모

치우고 난기 지금여


요새 참외 컵질은 두껀디 맛은 기가 매킨다야

수박도  한통 사만주고 동생이 삿다는디  설탕물이랴

드뎌 수박철이 다가왔나벼


내 기억엔 어린이날 즈음 참외수박이  쏟아져 나오는거로 아는디

그래서긍가 아즉은 비싸야


난 자두살구만 기다려진다야

작년 자두살구 접목한 개량품종이 아주 맛나드라공


뭘혀도 맘이 편칠않으니  모 꼼짝도 하기가 싫다

으휴  


낼은 또 옷이나사러 가야지

스트레스 받는디는 옷사고 신발사는기 최고여

추천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767건 3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727
애가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99 10 06-06
8726 파도처럼산다 952 6 06-06
8725 나빵썸녀패닝 1047 8 06-06
8724 파도처럼산다 888 4 06-06
8723 청심 993 9 06-06
8722 파도처럼산다 953 5 06-06
8721
점심먹고 댓글3
보이는사랑 946 6 06-06
8720 보이는사랑 1049 6 06-06
8719 보이는사랑 970 6 06-06
8718
우덜 댓글3
나빵썸녀패닝 1035 9 06-05
8717 청심 1012 6 06-05
8716 나빵썸녀패닝 1079 9 06-05
8715
부평시장 댓글6
나빵썸녀패닝 1116 11 06-05
8714
카르마 댓글4
보이는사랑 1064 15 06-05
8713 보이는사랑 1034 4 06-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1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