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울 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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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732회
작성일 23-08-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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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까지 골며 잡니다.
울 큰언니 나랑 5살 차이남다.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나보다 많이 고생 했음다.
부모님 모두 가시니 언니한테 잘해주고 싶음다.
그래서 오늘 한정식 집에 가서 맛난 거 사주려고 노력 했음다.
그리고 화장품도 선물 했음다.
낼은 어디가서 잼나게 해줄까 고민하느라
잠이 안 옴다 물론 커피 탓에 불면증이 확실 하지만요.
심심해서 옛 사진을 올려 봤음다.
결혼하기 바로 전 사진임다.ㅋ
그땐 지금보다 더 행복한 시절이었음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면 낭만에 더 치중한 삶을 살다 오것음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멋진 연애 해보고 오갓음다.
열정이 조금 아쉬운 20대가 아니었다 살짝 미련이... .
댓글목록
돌아온냥이 작성일
보사님의 따뜻한 심성이 느껴지네요
난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깻어요
다시 잠이 오려나 ㅜㅜ
보이는사랑 작성일
넘 아쉽습니다~ㅠㅠ
궁금 무한댑니다.
잠시 다시 안 되겠나요?ㅎㅎ
기다리것어요.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시간 몇 명 안 봅니다.
5초만 올려 보심이...
전 미인 아니어도 자주 올렸음다,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냥이님 사진 못 봤어요.
다시 한 번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돌아온냥이 작성일
보사님만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넘 아쉽습니다~ㅠㅠ
궁금 무한댑니다.
잠시 다시 안 되겠나요?ㅎㅎ
기다리것어요.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ㅋㅋ
나빵 처럼 미인도 악플이
주르륵 달리는데
전 유리멘탈이라서
악플 달리면 무서워 ~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시간 몇 명 안 봅니다.
5초만 올려 보심이...
전 미인 아니어도 자주 올렸음다,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보사님
편안한 밤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래서? 다시 올리라고?
좋아요 0
돌아온냥이 작성일
보사님의 따뜻한 심성이 느껴지네요
난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깻어요
다시 잠이 오려나 ㅜㅜ
보이는사랑 작성일
제가 정이 좀 많네요. 특히 피붙이들에겐 잘하는 편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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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엄니 한테도 최선을 다 해
모신거 알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이기에 모든 일에 늘 아쉬움과 미련은 남는 삶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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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맞아요
오늘은 사진 올리는 날 인가봐요 ㅋ
미즈넷부터 보사님 알았지만
사진은 첨 봤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야심한 밤에 냥이님도 함 사진으로 뵙고 싶습니다.
플리즈~~
돌아온냥이 작성일
ㅋ
좀전 익명으로 잠시 올렸었어요